D-3 [축제통신] 아침부터 헉헉!
건달바
2015-10-26 17:58
803
아침 8:30 파지사유
영어카페에선 열심히 전원일기 더빙연습을 한다.
아침 10:00 이어가게
일본어강독에서도 전원일기 더빙연습을 한다.
점심후
문탁 대강의실 - 시극에 쓰일 배경을 화선지에 그린다.
( 도운다며 오히려 그림을 망친 사람은 휘리릭 사라지고 )
빙카님의 진두지휘하에 다들 예술혼을 불태웠다~
으잉? 그런데 저 요염한 포즈의 그녀는 뉘귀?
파지사유 - 사주명리카페는 고전과 사주명리를 얘기한다.
인디안님을 보라! 캬~~ 카리스마 쩔어!
텃밭 - 문탁의 마지막 농사, 배추를 추수한다.
아디오스 텃밭! 네덕에 문탁인들도 그리고 벌레들도 배부를 수 있었어~
다시 파지사유 - 그녀를 위한 골든북은 어느새 그녀들을 위한 골든북으로 바뀌어있다.
뿔옹의 그녀가 되고 싶어한 그녀들... 웃고있다!
또 파지사유 - 배추는 또 다른 그녀들에게는 김치거리...
팔을 걷어부친 그녀들이 열심히 겉절이를 한다. 축제때 먹을 수 있나요?
축제때 먹을 수 있단다.
겉절이 김치라는 미묘한 이름의 김치 사진을 꼭 올리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발걸음을 돌려서라도...
맛있겠죠?!!!
그때 다른 공간의 파지사유 - 앗! 히말라야다!!!!!
파인애플녀들이 우쿠렐레를 연습한다.
가을이 다 가고있는 데도 가을이 오면을 지겹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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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2018.12.10 | 878 |
아티스트들 덕분에 시극의 배경그림이 완성되었어요.
몇십년만에 처음 손에 쥔 붓과 수채화물감,
예술혼은 불타오르는데 몸은 말을 안듣는거 있죠? ㅎㅎ
같이 작업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멋진 시극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빙카님과 일자님 우리 문탁의 아튀스트님 감사합니다. 헉~~!!! 진짜 감동의 그림이었어요.
그리고 문탁 텃밭 이제 안녕!! 고마웠다.
그리고 김치 진짜 맛나 보여요!! 달팽이 여여 띠우 모두 고생하셨어요.
통신쓰느라 헉헉 거리며 돌아댕긴 달바 그대도 고생했소~~
보너스 컷 1
보너스 컷2
퍼레이드 노선 짜는 녹색다방의 아름다운 두 여인. 그런데 엊그제 퍼레이드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 두 여인은 호모 사케르를 쓸 때 더 아름답더군! (진짜 농담아님. ㅋㅋㅋㅋ....호모사케르를 쓴 요요의 요염한 몸짓과 새털의 개구진 몸짓! 이건 예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