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축제통신]폭풍 속의 고요
축순이
2015-10-21 20:40
335
1. 내일 드디어 자료집 마감
내일 자료집 마감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시름이 깊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이지요.
고생하고 계신 분들 어깨라도 한번씩 주물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파지사유는 (반뻥보태서) 적막강산이더군요..
오직 한분만이 원고를 앞에 두고 고민 중이시네요.
2. 내일은 골든북 마지막 세미나(오후2시)와 <서둘러 천천히> 상영회(7시반)도 있습니다.
문탁 젊은 브레인 명식군과 함께 좋은삶도 알아보고 골든벨 고득점 기회도 잡으시길~ 그리고 나서 영화까지 보면 알찬 하루되겠죠?
3. 또한권의 책은 지금 어디에?
지난 번 축제통신에 올라온 이후 잠시 활발한 흐름을 탄다 싶더니 다시 정체되어 있군요...
용기, 진달래, 동은, 콩땅, 인디언, 여름, 문탁님~한 분 한 분 불러봅니다. 빨리 읽고 친구에게 전해주세요~~(물론 소감한줄 남겨주시고)
3. 즐거운 탈핵퍼레이드는 계속된다
월든에 들려보니
어제에 이어 빛내님께서 핸드크래프트 탈핵 플랜카드 제작에 매진하고 계시더군요.
이 깃발 들고 퍼레이드 함께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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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빛내님 두분다 코에 돋보기를 걸치셨군요... 눈도 피곤하고 어깨도 아프시겠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
문탁은 누군가에게 전했어요. 누구였지?
기억해 내셔서 화살표 이어주세요~~
요요님과 빛내님의 고요함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