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극> 비밀의 베일을 벗는 아트 작업, 함께 해요~
요요
2015-10-19 19:31
383
설마, 아직도 축제 마지막을 장식할 시극 <백년동안의 바느질>을 모르진 않으시겠지요?
제목도 멋지지만
참여하는 배우들의 기량도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시나리오와 훌륭한 배우들에 더하여
무대 또한 시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까뮈를 읽고 계신 진짜 아티스트 빙카님께 도움을 청했고
빙카님이 기꺼이 무대의 배경을 그려주시기로 했어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시극>팀이
님들을 명실상부한 아트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셔서
그림작업을 도와 주세요.
월요일 세미나 하시는 문학세미나팀, 정철수고, 일본어팀,
그리고 <사주명리학> <사기세미나>에 계신 분들을 특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시면 <시극>의 비밀을 엿보실 수 있어요. ㅋㅋ
다음주 월요일 1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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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요거는 제가 도울 수 있겠네요. 저 벽화 알바 경력자예요. 크크크~~
딱 마침 오후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26일 월요일이라 신기하네요~^^*
아트디렉터님 인복이 있으시네요
빙카님과 일자님이 함께 하는 시극 아트 워크, 생각만 해도 흐뭇합니다.
단순 작업으로도 동참가능할까요?
일자님 환영합니다~
누구든 오세요..
아트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가 아트디렉터라는 역할을 떠억 맡았으니
다들 오셔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시극이 사극이 될지, 소극이 될지 모르거든요. ㅎㅎㅎ
이제야 확인했네요. 늦어서 죄송요.
근데 이런 공문이 뜰 줄이야! 쑥스럽네요.ㅋㅎ
무튼 저도 여러분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해서 더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