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제 11일 전입니다. 

그리고 자료집올리는 공지가 두둥 떴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파지사유는 북적북적 축제준비로 바빠보였습니다. 

녹색다방팀은 세미나원들이 모여 어떻게 그린데이를 준비할까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요요샘, 다인님, 새털, 작은물방울, 스마일리, 콩세알, 히말라야

그리고

세미나 방에서는 명식이와 광합성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고은이는 파지사유 입구에서 집시코스프레를 했는데 

이들은 모두 2030이고.

한쪽컨에서는 같은 선물데이를 준비하는 복작복작세미나원들이 모여 축제 발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봄날님, 자누리샘, 달팽이 서로 글을 읽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가 사진을 찍어 올린 '한권의 책' 메모란에 메모들이 늘어났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이 더해져 알록달록해지기를 바라며 저도 얼른 올려야겠습니다.  

~여러분 축제팁 잘 살펴 상품 많이 타가세요~ 

여기까지 축제통신이었습니다. 

내일은 정말 카운트에 들어가네요. 10, 9, 8, 7, 6, 5, 4, 3...

힘들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