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빼꼼) 녹색다방 불량회원으로 강등된 고은입니다 하핫하핫

예전부터 남몰래 훔쳐보던 환경 매달 생태잡지를 발간하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곳이 있어요. 

페이스북 페이지에 문탁도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니 아마 아시고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욧!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월간지 발간 뿐만 아니라 재생지 운동을 겸하고 있어요. 재생지와 재생문구류들을 판매합니다.

이번에 특별한 작아가게를 모집해요. 매달 3권 이상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구입, 전시,판매하고

재생지와 재생문구를 구입, 판매하고 생태와 환경 관련 정보와 캠페인을 알리는 일을 하게됩니다.

(http://jaga.or.kr/?p=6768)

녹색다방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불량회원에서 준회원 정도로 등업해볼까 합니다하핫

<작은 것이 아름답다>가 녹색다방의 취향?과 많이 어긋나지 않는다면 신청해서 문탁에서 제가 진행해볼까해용

그렇게 큰 일은 아니예요. 한 권은 파지사유에서 구입(5천원 이하), 전시하고 두세권 혹은 네다섯권정도 판매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재생문구를 구입해서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파지사유 한켠에 둘 수 있다면요.)

이미 녹색평론을 <녹색다방>에서 읽고있기는 하지만, 녹색평론 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인 것 같아서 두루두루

강매판촉하며 현 생태운동 주소를 알리기 좋은 것 같아요. 더불어 많은 종이와 펜을 쓰는 문탁에서 재생문구를 사용

하는 것을 요구장려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저 나름의 문탁일상에서 벌이는 녹색다방 활동이랄까요?하하하핫

덧 > 재생지도 쓰면 좋겠지만, 혹시 안썼던 이유라던지 하는 게 있을까봐 건의만 넣어보겠읍니당. 어마어마한 종이들을 사용하는 문탁, 재생용지 써보는 건 어떨까요? (http://jaga.or.kr/?p=157)

(어마낫! 여기 이문서당을 위한 한문 공책도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