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떼 족구왕' 발대식 및 시합에 초대합니다.^^;

족구왕
2015-06-30 01:05
2321

<악어떼 족구왕>  발대식



악어떼가 드뎌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합창을 할 때도, 찰흙 공예를 할 때도, 사진을 할 때도 움직이지 않던 '그들'이 공 하나에 목숨을 겁니다.

몇 주전부터 악어떼와 함께 '족구'를 하고 있는데, 

역시 주체못할 에너지를 가진 악어떼에게는 몸으로 활동하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단 몇 번의 연습 경기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열의로 

심판판정 불복과 선수 퇴장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

그래서 이제는 차근 차근히 배워가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보여주었던 '안축차기'가 가능할 그때까지.....기다릴 수는 없고, 

먼저 2030팀들과의 시합으로 '악어떼 족구왕'의 발대식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시작을 보셔야, 이후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으실테니

시간내셔서 악어떼 족구왕 발대식과 경기에 오셔서 응원부탁드립니다.


이후 한 달에 한번씩 경기를 치를 예정이고, 9월에 마지막 경기(2030과의 재경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악어떼와의 '족구경기'를 원하시는 팀들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1552_4923_1227.jpg


                                                     일시 : 15년 7월 8일(수), 7:00~


                                                     장소 : 성심원 운동장



                                                     내용 : 악어떼 족구왕 발대식 및 경기 (악어떼  vs  2030세미나)


*장소를 모르시는 분들은 6:45 문탁에서 '노라쌤'과 함께 오시면 됩니다.

댓글 6
  • 2015-06-30 16:54

    사진과 같은 신공은 아직 무리겠지요?

    선선한 여름 저녁을 뜨겁게 달구겠네요. 끝나고 파지에와서 뒤풀이 맥주한잔 어떨까요? 물론 족구왕들은 음료로 ^^

    • 2015-06-30 18:15

      콜~~

  • 2015-07-01 11:14

    끝나고 그 근처에서 자장미엔  먹기로 했는데 .. ㅋㅋ

    자장미엔 먹고 맥주 먹기로 해요  뚜추님!

  • 2015-07-07 22:24

    날씨가 궂을 수 있습니다. 비가와도 경기는 계속 됩니다. 응원오시는 분들은 우산 쓰시고 보셔요^^

    달팽이님이 간식비 5만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5-07-08 16:28

    진달래쌤두 간식비에 쓰라구 2만원을 주셨습니당! ^^;

    감사합니다. 

  • 2015-07-08 16:48

    자누리님도 간식비 2만원 투척해주셨습니다~~

    성심원앞 짬뽕상회 8시10분으로 예약했는데요.

    영업시간이 9시까지라고 합니다.

    경기 시작전에 짜장/짬뽕/탕수육으로만!

    미리 주문 받을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 일정 지연 공지드립니다! (2)
우현 | 2024.05.07 | 1119
우현 2024.05.07 1119
1763
2024 크리에이티브주역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봄날 | 2024.05.22 | 조회 373
봄날 2024.05.22 373
1762
<읽고쓰기1234>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두루미 | 2024.05.15 | 조회 198
두루미 2024.05.15 198
1761
선집에 들어왔습니다. (7)
동민 | 2024.03.17 | 조회 269
동민 2024.03.17 269
1760
쿠바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5)
동은 | 2024.03.11 | 조회 327
동은 2024.03.11 327
1759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제작비 펀딩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단편영화를 보내드립니다. (4)
청량리 | 2024.02.28 | 조회 330
청량리 2024.02.28 330
1758
2024년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3/1,2) (5)
진달래 | 2024.02.24 | 조회 524
진달래 2024.02.24 524
1757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 않아] 펀딩 127% 달성!!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3)
우현 | 2024.02.21 | 조회 409
우현 2024.02.21 409
1756
[펀딩 70%달성!!!] ‘도대체 지용이 누구인가’싶으신 분들에게 (5)
동은 | 2024.02.08 | 조회 447
동은 2024.02.08 447
1755
청년영화인 권지용, 긴급수혈 펀딩프로젝트 (18)
청량리 | 2024.01.27 | 조회 805
청량리 2024.01.27 805
1754
12월은 에세이의 달, 에세이 데이에 초대합니다~
요요 | 2023.12.02 | 조회 1071
요요 2023.12.02 1071
1753
상추쌈 출판사에서 온 선물: <안녕, 모두의 바다>
요요 | 2023.11.06 | 조회 445
요요 2023.11.06 445
1752
문탁네트워크 읽고쓰기 1234에 초대합니다~ (8/25,26) (4)
고은 | 2023.08.17 | 조회 2337
고은 2023.08.17 2337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