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방통신> 이런~ 된장, 탁발합니다!
새주방지기
2015-02-02 11:40
428
일년 만인지 일년도 더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다시 3개월동안 문탁주방을 책임질 새로운 주방지기 '콩세알'입니다. ㅎㅎㅎ
첫 통신인사로 무언가를 선물하기보다
일단 선물요청으로 시작한 점, 무척 송구스럽습니다.
뭐 살다보면 따뜻한 봄날과 함께 어느날 주방지기의 멋진 선물이 있을 지도 모르지요. 기대되시죠?ㅋ
문탁에서 가장 빨리 소비되는 것은 쌀! 그리고 양념입니다.
특히나 된장은 그 중에서도 탑이죠.
이 된장이 요즘 간당간당합니다.
세미나에 활동에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문탁오실때 작은 통이든 큰 통이든 조금씩 선물해주시면 안될까요?
당장 이번주부터 걱정됩니다. 잊지마시고 꼭!!! 부탁드려요.^^
큰 손 인디언님과 역시 재료 구입에 경제적 계산을 별로 안하는 저의 만남이
마이너스 손이 되는 건 아니겠지요? ㅋㅋㅋ
3개월동안 문탁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3개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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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인사 받을 자격 없시유...ㅠㅠㅠ...
그러지 않아도 오늘 아침 , 그간 밀린 이런 저런 일을 처리하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주방지기 제대로 갈무리를 못했구나...라고 반성하고 있었시유^^
주방지기 끝났다고 쌩까지 않고 당분간 주방에 계속 마음을 둘게요.
그래도 공식적으로 주방지기를 콩세알님께 넘깁니다.
주방지기의 상징, 국자를 넘겨드리면서^^ 주방지기에게 가장 많이 필요한 포스트 잇을 선물할게요.
받으시와요~~
된장은 저희집 장독에 보관되어 있는 문탁된장이 있어요 ㅋㅋㅋ
제가 퍼오겠습니다만
특히 맛있는 된장이 있으신 분은 선물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지요 ^^
콩세알 주방지기 화이팅!!! ^^
설에 집에가면 퍼올게요~~
시업니 된장이 있는데. 겁나 짜긴 한데 조금 들어가면 깊은 맛이 난다는 ^^ 그래서 섞어 먹는데. 가져가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