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이라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었던..... 메리포핀스님^^ 향기님^^

제가 맨처음 앎삶 세미나 하러 왔던 3월 첫 주의 아침의 기분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씀바귀님이나 블랙이나... 뭐... 문탁샘과 세미나 좀 해서... 무덤덤 했나요? ㅋ

새털은 늘 새털이고^^

젊은이 김고은과 수시로 얼굴이 붉어지던 파지스쿨러 동은^^ 파이팅!

문탁샘이 마무리 할 때 왈

"텍스트를 자기에게 끌어오지 말고 텍스트 안으로 확 들어가셔야 해요!"

제가 지금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쩝.

이 말을 한 주 내내 새기며 과제를 해야겠네요.

2회에 제출할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열전의 1편인 '백이숙제열전' 과 그것을 각각 리라이팅한 세 편의 글을 읽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 A4 두 쪽 내외로 써서 담 주 수요일 밤 12시 전에 이 공지에 댓글로!

또 <사기 열전> 1편-7편, 중니제자열전까지 읽고 옵니다.

네 편의 글은 백이숙제 열전 / 당나라 한유의 글 / 연암의 글 / 루쉰의 고사신편 중' 고사리캐는 이야기'

입니다.

이 공지에 문탁샘이 두 편은 댓글로 달아주실거고

루쉰 책은 제가 내일 파지사유에 꽂아 두겠습니다.

1회 사기 글쓰기 세미나 후기는 향기님이고요^^

2회 간식을 씀바귀님이 챙겨 주시압!

그리고 <논어> 에 나온 백이숙제와 관중의 평가를 찾아 해석까지 다니 내용이 좀 많네요^^

파일로 함께 첨부하니 참고 하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