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강독 청소했습니다

띠우
2014-11-03 17:49
868

일본어강독이 맡은 구역은 신발장과 현관입니다.

두 사람이 신발장과 현관을 맡고 나머지 분들은 원래 하던대로 문탁을 청소했습니다.

신발장을 청소하는 가운데 누구의 물건인지 모르는 것들을 모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image1.jpg

image2.jpg

이 물건들의 주인이 있으시다면

공주 강좌가 시작되는 수요일 이전(내일까지네요^^:;)까지 가지고 가주세요.

그때까지 찾아가는 분이 안 계시면 자체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image3.jpg

그리고 꼼꼼한 바람~님이 신발장에 슬리퍼를 가지런히 놓아두셨습니다.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 신발장에서 슬리퍼를 꺼내신고 

그 자리에 자신의 신발을 넣어두었다가 돌아가실때 다시 그 곳에 슬리퍼를 두면 어떨까요?

입구가 훨씬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한번 제안해 봅니다~~

 

댓글 3
  • 2014-11-03 20:15

    우산 하나 제겁니다.

    비오는날 대비로..

    부러진건데 깊이 보관하면 안될까요??

  • 2014-11-04 00:48

    그런데 그렇게 실내화를 넣어두면 현관으로 신발을 신고 들어와야 한다는 건데, 그럼 현관이 너무 어지럽혀지지 않을까요?

    자연히 흙먼지가 실내로도 들어올 것 같아요....편하기는 하겠지만.

    • 2014-11-04 14:05

      이런 프로세스 가능하지 않을런지?

      1. 현관밖에서 신발벗고 사뿐이 현관안으로 들어온다. 

      2. 신발장에서 슬리퍼 한컬례를 꺼내어 바닥에 놓고 신는다.

      3. 현관밖의 신발은 신발장에 가지런히~

      다만 문제점은 사람이 많을때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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