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심 선생님 감사합니다.

느티나무
2014-10-04 17:22
835

 논어에서 시작해서 고문진보까지

문탁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 한문고전을 몇 년째 읽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4년여의 시간동안 계속 이어오는 중심에는 최예심 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연장으로 9월 파지사유인문학에서 한유의 명문과 이백의 시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강사료에서 40만원을 연대기금으로 내주셨습니다.

점점 깊고 넓어지는 문탁의 연대활동에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최예심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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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014-10-04 21:50

    그러게요

    감사드립니다.

    학교 다닐때 샘들이 지적해서 읽게 했던 기억에

    어떨까 싶어 긴장이 되었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고 ㅋ ㅋ

    한자 음을 몰라 정신 없었는데 4회차 끝날때쯤 정신이 돌아 오더라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시작해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 2014-10-05 20:44

    고맙습니다! 꾸벅~

  • 2014-10-05 22:27

    와~~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여유가 생기면 한문고전 문학의 향취를 느껴보고 싶네요. 그때까지 고문진보세미나 홧팅~

  • 2014-10-05 22:42

    animate_emoticon%20(30).gif   역쉬! 좋은 글을 오래 읽으신 분은 다르시군요^^

                        싸부님, 홧팅!

  • 2014-10-14 16:09

    통장에 찍힌 금액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통장만 개설해놓곤 제때제때 챙기지 못해 인사가 늦었네요.

    귀한 돈 잘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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