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탁 골든벨을 울려라 >>  60분 프로그램 운영 시안                       

1. 해리슨 10문제 + 겸서아빠 10문제로 문제 은행을 구축한다.
   골든벨 시간에 20문제를 전부 써먹을지, 엄선한 10문제만 써먹을지는 추후 토론.

2. 문제는 메인 텍스트 [ 가족의 종말]을 기초로 출제한다
   부가적으로 시사 뉴스 + 관련 통계 + 주변 세태 등을 반영해
   심화 문제를 추가할 수 있다.

3. 문제는 처음 난이도 낮은 상태에서 고난이도로 이동시킨다.
   즉 예를 들어 --> 한국의 전체 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는 몇년인가 ? 사지선답 문제 같은 쉽디 쉬운 것에서

  -->  빈곤을 기반으로한 저출산과 유한계층의 저출산을 비교한 다음 한국 사회 저출산문제 해결책을 제시해보시오 ?

이런 문제로 옮겨간다는 야그임.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옮겨감.

4. 기존 TV 고교생 골든벨 프로그램처럼 틀리면 무조건 탈락식 운영이 아니라

문제마다 가중치를 주어 획득 총점을 기준으로

골든벨 킹왕짱을 뽑으면 어떨 지,,,

즉 10점짜리 문제도 있고 50점짜리 문제, 100점짜리 문제까지 있어서, 역전 가능성도 열어둠.

처음 10점짜리 다 틀려도 정교한 답을 요구하는 100점짜리 한 문제 맞춰서 판세를 뒤집어엎을 수 있게 설계함.

5.  출전 방식 ?

       예를 들어 논어팀 중 5명 선발, 각 팀별 5명 X 5팀 = 25명 출전 이런 식이 좋은지 ?

아님 그날 모든 회원들 자율 참가로 ? 모든 축제 참가자 전원 의무 참가로 ?

 겸서 아빠 생각은 어떠신지 ?  다른 샘들도 두루 말씀들 보태주세요.... 댓글 적극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