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축제 첫번째 기획회의 결과
인디언
2010-08-15 10:30
1751
일시 : 2010년 8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참석 : 요산요수, 해리슨, 청량리, 캔디공주, 달팽이, 인디언
<결정 내용>
1) 주제에 맞는 도발적인 제목을 정한다(예 : 가족, 족쇄인가? 해방인가? / 가족, 피난처인가? 해체인가?)
2) 프로그램 내용은 기존안을 중심으로 특강, 영화보기, 골든벨, 특별세미나, 책 아나바다, 공연 으로 한다
책 판매는 하지 않는다
3) 각 프로그램별로 팀장을 정함 : 특강(달팽이), 골든벨(해리슨, 청량리), 특별세미나(요산요수), 책 아나바다(캔디공주)
음식은 스마일리에게 부탁하기로 함(인디언)
2) 영화보기는 주간 행사로 진행한다(10월 18~22일 매일 오후)
- 영화 추천은 게시판에
3) 특강 강사 추천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하고 다음주중에 강사섭외한다.
4) 책 아나바다는 문탁세미나회원의 경우 기본적으로 책 2권 이상을 내놓기로 한다.
5) 다음주중에 <우리가 알던 가족의 종말>을 읽고 느낌, 의견 등을 게시판에 올린다.
6) 각 팀장은 맡은 프로그램의 기획안을 게시판에 올린다.
7) 홈페이지에 <인문학축제>게시판을 만들고 그곳을 통해 소통한다.
8) 다음 회의는 8월 28일 토요일 12시 30분
- 기획안 확정, 홍보방안 및 역할분담, 예산안 등
*** 혹시 빠지거나 잘못된 것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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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피와 관련하여...
문탁의 <가족연구세미나>의 소개글 머리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네요
"가족! 떠날수도 머물수도 없는 곳!!
친밀성의 장이자 국가의 통치전략단위이기도 한 곳!
.............. "
2. 가족영화보기와 관련하여...
1) 그 기획 좋아요^^
2) "가족을 사유한다 - 문제적^^ 가족영화보기"........맞죠?^^
3) 어쩌면 <가족연구세미나>팀에서 영화주간행사를 맡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매일 영화를 틀고, 간식을 준비하고, 영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1~2페이지 발제문을 쓰고, 영화본 후 그 발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조직하고..
4)영화추천합니다.
-가족의 탄생
-경축, 우리사랑
-다섯은 너무 많아
-마이 제너레이션
-똥파리
-안토니어스 라인
-바그다드 까페
-그랜토리노
그럼.. 가족세미나팀에서 맡는 걸로 하는 게 어때요?
아~주 좋습니다.^^
좋네요...가족세미나 팀에서 뭔가 하긴 해야죠? 컨셉이 가족인데...ㅋㅋㅋ
스마일리님이 합류하기로 했고 일본어팀에서 아마 음식준비를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주인공 없는 상태에서 일이 바쁘게 진행되는,, 눈 떠보니 일의 한가운데 와있는,, 왠지 음모같은,, 그
러나 함께 영화를 같이 봐준 핵심멤버들을 생각하면 외면할 수 없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