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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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겨울 세미나+강의] 신유물론 : 이론의 새로운 전장
(27)
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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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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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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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 2023.11.29 | 2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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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름강좌 모집/ZOOM]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인간을 이해하기
(41)
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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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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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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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군 | 2023.06.05 | 2142 |
203 |
2023년[금요클래식 1월] 처음 만나는 '주역'
(38)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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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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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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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2.12.06 | 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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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겨울 강좌 - 사마천의 『사기(史記)』읽기 (4강, 2월 7일 개강)
(41)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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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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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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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2022.12.01 | 3800 |
201 |
2022년 [금요클래식 10월] 기후위기 시대의 자본론 - 『지속불가능 자본주의』
(28)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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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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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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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2.09.06 | 2874 |
200 |
2022 [금요클래식 4월] 시(詩)로 읽는 지혜의 말씀, 『법구경』
(16)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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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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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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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2.03.08 | 2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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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강좌 2탄!!- <노자>로 가는 길(2월 총4회)
(65)
겨울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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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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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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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강좌 | 2021.12.16 | 2877 |
198 |
<양자역학과 세계관> 2022년 겨울방학특강
(67)
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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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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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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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아 | 2021.12.03 | 2870 |
197 |
2021[11월 금요클래식] 지혜의 완성으로 가는 길, 『반야심경』
(40)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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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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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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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1.10.04 | 2175 |
196 |
문탁네트워크 가을 고전특강 <춘추좌씨전>
(20)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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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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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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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2021.09.16 |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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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금요클래식] '전환을 위한 다른 상상'을 들어야 하는 이유
(2)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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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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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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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1.08.25 | 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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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월 금요클래식] 전환을 위한 다른 상상(온/오프) - <증여론>
(18)
금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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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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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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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클래식 | 2021.08.09 | 1751 |
발표순서는 노라-엄지-세션입니다
질문지 올려요
나참, 나, 이렇게 일찍 4시까지 질문 올려야 되는 것도 몰랐네.
그냥 질문을 안고 7시 반까지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왜, 또 이렇게 쫓기듯 뭔가 하고 있는가?????
질문 올립니다.
노라에게
‘앎의 앎’이란 말을 들으면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앎’이 떠오른다. 소크라테스의 말은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안다’는 뜻인데,
‘앎의 앎’은 무슨 뜻인가?
내가 안다는 것을 안다니?
그리고 또 한 가지,
‘내가 활동하는 동안 변화하고 있는 것이 문탁이고, 나와 우리와의 구조접속으로 행위하고 있는 것 이 문탁’이라면,
어항 밖에서 어항을 보는 물고기의 시선은 가질 수 없는건가, 노라는 문탁 밖에서의 문탁을 생각할 수 없게끔 문탁과 구조접속된 것인가?
세션에게
‘우리의 인식은 표상적이도록 저주받았’는데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
다시 말하면 비표상적으로 인식하기의 첫 걸음, 구체적인 방법 같은게 마/바의 책에 나와 있는 것이 있는지요?
비표상적 인지론의 시작과 마무리는 자기조직화와 발제라고 했는데,
매일매일의 생활에서의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문탁은 조직도 아니고, 모임도 아니고 관계도 아니고, 우리가 활동하고 운동하고 행동함으로써만 매순간 만들어 진다’고 했는데
그 많은 動 속에서 길을 잃고 의문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엄지의 글은 방금 훑어봤는데 꼼꼼히 읽을 시간이 안 되서 질문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6월북앤톡(미니학교) 편집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