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합창단은 我友聲으로 ‘나와 벗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문탁네트워크는 ‘악어떼’라는 청소년인문동아리를 만들어 2010년부터 <성심원>의 청소년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올해 악어떼1기가 졸업을 하고, 합창을 프로그램으로 악어떼 2기와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마을에서 청소년들을 모집하여 2014년 2월에『아우성』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문탁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두 시간씩 발성연습을 하고 노래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두 달 정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졸음을 이겨가며 연습을 하였고 미흡하나마 중간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즌2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노래를 연습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발표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많이 오셔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우성 합창단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