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북앤톡 <플라톤은, 왜?>
연구기획팀
2014-04-17 14:18
1947
4월 북앤톡
플라톤은, 왜?
-아리스토텔레스 너마저 왜?
4월 2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파지사유>에서
정철수고팀의 북앤톡 발표가 있습니다.
올해 벽두부터 플라톤의 <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펼치고
이데아와 이상국가가 무슨 소린가 갑론을박을 펼쳤던 정철수고팀은
왜 모든 서양 사상가들은 고대 그리스로 돌아갔던가 하는
오래된 질문을 갖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공부했습니다.
모든 이야기의 끝을 '학교'와 '교육'으로 환원했던 연구원F와
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장인'을 논외로 치부하는가 분개했던 연구원n과
주구장창 '정치'를 고민만하는 연구원s가
각자의 스타일대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정리했습니다.
많이 와서 들어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표 주제 : 연구원s <도시국가, 자급자족의 윤리>
연구원n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정치의 기술과 자격>
연구원F <동굴의 비유로 바라본 철학함 혹은 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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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3인조가 되겠군요.
그동안 정철수고팀에서 공부한 게 궁금한 1인.. 갑니다!!
저는 당근 갑니다. 왜냐 하면 파지사유 매니저니까요.^^
연구원s, f, n의 정체를 여기서 알게 됐네요.
기대됩니다~~
세명의 동원력을 비교해볼 타임이군요...ㅋㅋㅋㅋ....
뿔옹의 마을교사아카데미팀은 준비가 된 것 같던데...
N의 도시부족세미나팀은 우정출연하시려나?
그리고 S의 니체팀도 오시겠죠?
아...기대된다^^
도시부족 우정출연 당근 해야죠 ㅋㅋ
마침 월요일에 목공수업 듣는 멤바들도 있고 ^^
뭔가 있어보이는 3인의 연구원 만나러 당근 가야죠. 파지사유 매니저들도 우정출연? ㅋㅋㅋ
아, 전 또 새털님 응원하러 가야겠는 걸요.^^ 과외 시간 조정 해야쥐~.
문탁 제 2 텃밭을 함께 하는 새털, 매실, 뿔옹님!
응원하러 갈게요~
으흐흐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