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 이상의 노래 실력을 보여준 합창단원들! ㅎㅎㅎ

쉽지 않은 리듬감의 째즈 곡인 I got rhythm을 거뜬히 소화해 버렸습니다.

이제 멜로디 라인을 알게 되었으니 다음 주에는 '두~밥, 두~밥' 화음을 만들어 볼 차례네요.

비밀로 숨기고 있던 악기연주 실력을 가진(?) 상당수도 발견되어

이번 시즌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익사이팅해질 것 같습니다. ^^;

단원 여러분 요청드린 과제 꼭 해오시고 다음 주에  더 멋진 노래 만들어 봅시당.

첫 번째 모임의 과제

1. 시즌 1에서 노래할 곡목 100번 듣기

    1.1 조지 거쉰의 I got rhythm은 조수미가 부른 곡으로 들으세요. 

         (레게풍으로 익혀오시면 안되므니이다.)

    1.2 특히 에프엑스의 Electric Shock을 집중해서 들어주십쇼!       

    1.3 더 듣고 싶다면 소이가 부른 Je te veux 도 들어보시길

2. 19일에 오실 때는 악보를 넣을 수 있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 악보철을 준비해주세요.

3. 문탁 청소년 합창단의 이름 후보 하나씩 생각해 오기. 

다음 주에 봅시당!

from 뿔옹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