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통신>양념통들이 비었어요~

은방울
2018-12-12 14:37
445

2018 문탁 인문학 축제도 끝나고 

조금 한산해 질라나.... 했으나

내년 공부계획과 연말의 일정과 일상의 운행으로

문탁은 여전히 왁자 합니다^^

그 덕에 은방울키친의 화덕도

식을 새 없이 맹렬히 지펴지고 있습니다^^

11월의 김장은 동학 여러분들의 관심어린 선물로 풍성한 김장을 잘 치렀습니다.

양념 선물들도 제 몫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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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풍성한 김장을 치르고 나니

각종 양념들이 바닥을 보입니다.

고추가루, 고추장, 참깨, 참기름 등등


집안에 쟁여둔 양념들 좀 꺼내 보시겠어요?

한 줌씩들 덜어내 주방으로 선물해 주세요~

그 양념들이 제 맛을 내는 밥상이 될 수 있도록^^

댓글 3
  • 2018-12-13 14:09

    고추가루 멸치 들깨가루 조금씩 가져다 놓았어요^^

    • 2018-12-13 15:50

      고맙습니다~~~

  • 2018-12-13 21:23

    참기름 하나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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