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운영회의에서 논의한 걸 토대로

악어떼 서당 강사진이 모여서 운영계획을 짰습니다.

1블럭 -  서당 (문탁)

2블럭

  YB :  당분간 박효숙샘이 그림책 위주로 책을 읽어준다.

           책을 읽은 후의 "나눔"은 박효숙샘이 유연하게 진행하실 겁니다.

  OB :  주제의 일관성 + 프로그램의 다양성 고려하여,

          첫 주제 : 생각한다는 것은?으로 잡았습니다.

          청량리님이 짠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주제(4주) : 생각한다는 것 + '하이쿠' 한 줄 읽고 돌아가기

                             1주 - 읽으며 생각하기 [고병권 선생님의 책 중에서 '생각이 공부이고, 공부가 자유입니다' 부분이 어떨까 싶습니다...]

                             2주 - 보면서 생각하기 [생각한다는 것에 관한 영상물 '버스를 타자' (다큐 중에서 저도 다시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3주 - 놀면서 생각하기 [보드게임이나 이하주 선생님께 조언을 받아 몸 게임을 통한 생각하기] 협동이나 공동의식 기르기??

                             4주 - 하면서 생각하기 [실제 행동을 통한 생각하기...뭐가 있을까요? 다르게 사는 현장방문? 캠페인 기획? 우리동네 다시 보기??]

두 번째 주제(4주) : 앞으로의 주제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원하는 걸 하면 어떨까요?

                             책 뒤에 보니까 '읽는다는 것' , '느낀다는 것' 등등이 있던데...아이들이 4주 마지막에 다음 번 4주짜리 주제를 정해보면 어떨까요?       

                             이미 4주 동안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이 커졌기 때문에 그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세 번째 주제(4주) : 계속됩니다...

이번 주 첫날은

1. 지식채녈e의 알리 상영 - 청량리님이 적극 추천했습니다. 보니까 좋더라구요.

                                                 청량리님은 원래 분반한 후 OB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에 상영하자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처음 도입부로 틀까 싶습니다.

2. 우록님이 만든 지난주 플래시 동영상

3. 서당

4. 분반 프로그램

이렇게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록님이 만드신 플래시 동영상은 터전 메인컴퓨터 바탕화면에 있습니다.

모두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