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 길드다 회의록

텍스트랩

-역사 강좌 홍보

인스타 광고 on.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정확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음. 현재로서는 효과가 미미함. 인사이트 확보 후 공유. 광합성을 통해 검암동 커뮤니티에도 홍보. 이외에도 홍보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는지 점검. 4강 리허설 녹화본을 클립으로 잘라서 인스타에 업로드.

-강학원 홍보는 크게 하지 않는 것으로. 모이는 사람끼리 진행 (맞다 포스터 일정은?)

-GSRC는 현재 3명 신청. 인원부족으로 2주 연기 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 2주 후에도 더 안모이면 그대로 진행.

-함청 힙합세미나는 이번 주 추석으로 땡겨서(화요일에) 진행. 때문에 발제가 준비 안되어 랩 피드백 위주로 진행. 매주 블로그에 발제문 업로드 중. 톡방에 공유.

스토어

-작심팔주는 그냥 굿. 공간에 사람들이 있으니 좋더라는 평. 고은은 인솔교사가 된 느낌이라고 함. 괜찮아 보임.

-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공유기와 음악 재생의 편의성을 위해 블루투스 동글 구입.

네트워크

-우주쿠키길드 모임. 현민이가 연락하여 각 팀에서 한명씩 모임을 가짐. 10/11에 5시쯤 일단 모여보자고 이야기 나옴.

티슈오피스(협업형태, 오버띵킹2, 비학술적학술제)

티슈는 현재 게임 제작을 위주로 진행 중. 내년에는 모두가 전업으로 참여하여 구독형 게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스타트업을 기획 중. 이에 길드다는 티슈의 게임을 비평해주고, 티슈는 그 비평을 게임과 함께 제공하는 형태의 협업을 논의함. 모두 오케이 하였고, 그 초기작으로 이번에 만든 ‘헬로 굿바이 코로나’ 온라인 게임전시의 비평을 부탁함. 게임의 온라인 서버는 오늘 밤 12시에 닫힐 예정.(이후 오프라인 버전으로 가능) 3주 뒤 비평 마감. 게임을 해본 뒤 글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

오버띵킹2는 티슈 측에서 더 명확한 컨셉과 기획을 요구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음. 현재는 “‘한국-힙합’이라는 모순덩어리에 대해 왜 래퍼들은 담론을 형성하지 않는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앨범의 컨셉을 구상 중. 다음 회의까지 레퍼런스나 컨셉을 들고 올 예정.

비학술적 학술제는 ‘온라인 페스티벌’ 컨셉을 제안.

이런 형태의 맵을 보여주는 웹사이트를 제작. 각 스테이지마다 참여한 팀의 부스가 형성. 각팀 별로 줌이나 녹화 영상 등을 활용하여 준비한 내용을 발표. 웹사이트는 축제하듯이 3일간 오픈 되어 누구나 접속 가능. 매점도 만들어서 각 공동체들의 판매물품도 판매. 이런 식으로 최대한 많은 팀을 엮을 수 있도록 할 예정.(과자점 부스를 클릭하면 쿠키무이 메뉴판이 뜬다던가) 마지막 날엔 모든 공동체가 참여하는 라이브 줌 토론을 진행.(누군가 설명 보충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