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북앤톡>질문지 올려주세요

새털
2014-06-22 23:48
878

6월 북앤톡 <주권없는 학교>팀의 원고 최종본 올립니다.

질문을 맡아주신 인디언님, 스마일리님

댓글로 질문 올려주세요.

월요일 오후 4시 정도까지 올려주시면

수합해서 편집하겠습니다.

댓글 4
  • 2014-06-23 10:02

    발표순서는 노라-엄지-세션입니다

  • 2014-06-23 14:50

    질문지 올려요

  • 2014-06-23 16:18

    나참, 나, 이렇게 일찍 4시까지 질문 올려야 되는 것도 몰랐네.

    그냥 질문을 안고 7시 반까지 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왜, 또 이렇게 쫓기듯 뭔가 하고 있는가?????

     

     

    질문 올립니다.

     

    노라에게

    앎의 앎이란 말을 들으면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앎이 떠오른다. 소크라테스의 말은 내가 무지하다는 것을 안다는 뜻인데,

     ‘앎의 앎은 무슨 뜻인가?

    내가 안다는 것을 안다니?

    그리고 또 한 가지,

    내가 활동하는 동안 변화하고 있는 것이 문탁이고, 나와 우리와의 구조접속으로 행위하고 있는 것 이 문탁이라면,

     어항 밖에서 어항을 보는 물고기의 시선은 가질 수 없는건가, 노라는 문탁 밖에서의 문탁을 생각할 수 없게끔 문탁과 구조접속된 것인가?

     

    세션에게

    우리의 인식은 표상적이도록 저주받았는데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

    다시 말하면 비표상적으로 인식하기의 첫 걸음, 구체적인 방법 같은게 마/바의 책에 나와 있는 것이 있는지요?

    비표상적 인지론의 시작과 마무리는 자기조직화와 발제라고 했는데,

    매일매일의 생활에서의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문탁은 조직도 아니고, 모임도 아니고 관계도 아니고, 우리가 활동하고 운동하고 행동함으로써만 매순간 만들어 진다고 했는데

    그 많은 속에서 길을 잃고 의문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엄지의 글은 방금 훑어봤는데 꼼꼼히 읽을 시간이 안 되서 질문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 2014-06-23 17:02

    6월북앤톡(미니학교) 편집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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