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냉이씀바귀도자기교실>이야기
씀바귀
2015-03-13 22:24
1051
술이 익어가듯이 도자기가 익어가는중입니다. ~~
지난 주 첫시간보다 좀 더 숙련된 귀부인님의 손놀림! 깜놀^^
그리고 그림솜씨를 발휘하는 우현님.
자신은 FM이라며 반듯한 모양을 고수하다 점점 크기가 작아져
손바닥 모양만해진 도자기를 만든 물방울.
그러나 청소만큼은 확실한 여배우!
만들어서 엄마를 갖다준다는 그녀! 그녀는 바로 그녀.
이제 마르고 나서 초벌을 하고 유약을 입힌후 다시 1200도가 넘는 가마에서 재벌을
거쳐 우리의 손으로 오게 됩니다.
히말라야의 오늘 사진후기처럼 도자기도 많이 만들어 본 사람이 장땡이라는 진실
글쓰기나 사진이나 도자기나
모든 길은 한 가지!!
지름길을 찾지 말고 우직하게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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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생각한 것보다 휠씬 더 근사한데요.
저것들을 다 샘의 애마에 실고 집까지 가져 간 것에요?
샘의 정성이 수강생들의 작품에 영적 힘을 불어 넣어 준 것 같네요.
저, 2차 도자기 교실 수강 무조건 예약입니다요.
반다시 금요일 오전으로 쭈욱 가주세요, 제발 ~~~
멋있네요!!!
1200도에서 구워지는 도자기라니......상상이 어려운 온도네..
2차 도자기 교실 4월에 하려구 해요. 오영, 기둘리세요~
1260도정도랍니다.고온에서는 1도차이가 엄청나다는사실!!
무서운 얘기하나!
뼈도 못추리는 온도죠...
크크크~~죽어가던 저의 예술 감각에 인공호흡을 해주신 씀바귀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인공호흡?? ㅋ
다른게 상상이 막되네 ㅋ
오 멋져요! 씀바귀쌤의 꽁지머리와 도자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의 뒷모습에 홀딱 빠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