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틈 <104호>가 나왔습니다.

오늘 나온 문틈 <104호>는 읽지 말고 들어주세요.

아니 들으며 읽어주세요.

이게 말이가 당나귀가??? 째려보실 까칠한 분들을 위해 얼릉 말하자면

문틈 <104호>의 주제는 '음악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건축쟁이 청량리가 이번호에서는 음향기술자로 요렇게 귀여운 녀석을 만들었어요.

문틈 기사 본문에 나오는 다양한 플레이버튼을 클릭하셔 음악을 감상해주세요.

스웨덴세탁소, 허클베리핀, 라디오헤드, M83, 김추자, 에즈원,

그리고 다큐 <파티21>의 예고편 동영상을 실었습니다.

문틈<101호>에 낭송오디션 동영상을 편집했는데

그걸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기사를 읽다 뭔가 수상해 보이는 플레이버튼이 있으면

Skip하지 마시고 Click해주세요.

창 두 개를 띄어놓고 음악을 들으며 기사를 읽는

여유로운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우리도 이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