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축하받아야 할 날!!!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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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요산요수'님과 '게으르니'님!!!

누군가 책을 내는 건 애낳은 거라고 하더군요.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고 드디어 탄생된 낭송시리즈 '대승기신론'과 '사기'!!!!

그 따끈따끈 책을 내일 만납니다.

내일 오후 4시부터 남산강학원, 감이당, 문탁 회원들이 함께 모여

'출판기념회'를 준비합니다. 사실 문탁이 거의 준비합니다. ㅎㅎㅎ

어여쁘고 화창한 꽃들의 유혹은 밖에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문탁의 어여쁜(?) 학우들의 멋진 글들이 이 봄날, 우리를 또 유혹하지요.

바쁘시고 정신없는 계절이지만 잠시 시간내어 토요일 저녁 함께 해요!!!

뿐만 아니라 내일 '파지스쿨'입학식도 있습니다!

정말 축하할 일들이 많지요?

그래서 주방통신 소식이 뭐냐구요?

첫번째, 기쁜 소식!

내일 저녁 출판기념회 끝나고 저녁식사는 무료로 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팀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나누며 축하의 자리 이어갑니다. 5시반부터 셋팅부터 밥짓기와 국준비를 해야하는데

시간되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현재 느티나무님, 새털님, 자누리님, 뚜버기님이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다들  일들도 겹쳐있어 다른 분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 없나요?

두번째,  누군가에겐 기쁜 소식!

이 날 점심은 당번이 없습니다. 그래서 김밥을 준비했습니다. 국과 김치도 있습니다.

게으르니님이 당번아닌 매니저가 되어 준비해 주실 예정입니다. 점심은 무료가 아니랍니다. 김밥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

바쁜 4월!

바쁜만큼 멋진 일들이 착착 쌓여가네요.

내일 많이들 오셔서 '요산요수'님과 '게으르니'님 축하해주세요!!!

오실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