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분도 계시지요? ㅎㅎ

카프카 팀입니다~~~

월요일 오전에 공부하는 세미나팀이지요.

맨 왼쪽이 프리다님~ (제가 프라다님이라고 잘못 불렀더랬죠! ㅎㅎ)

그 옆은 노마님~

그 옆은 노마님의 동생님~ (놀러 오셨다는데 밥당번이라고 같이 오셨답니다. 같이 놀러가신게 아니라 일하러 같이 오시다니...놀랍죠! ㅎㅎ)

그 옆은 당동님~ (군포(?? 맞나요? 제가 기억력이 딸려서...ㅠㅠ) 당동에서 오셔서 당동이라 이름지으신 미모의 새얼굴!)

이렇게 네 분이 분주하게 마련해주신 점심~ 정말 먹음직스럽고 다양했습니다~

문탁주방에서 자주 먹는 된장국이지만 뭔가 된장국 맛이 달랐지요?

당동님이 가져오신 된장으로 끓여주신 '다른 된장국'이었지요.

다른 재료들도 듬뿍 가져오셔서 푸짐한 점심을 선물해주신 카프카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