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통신> 복으로 식권을~김치로도 대동단결~
자누리
2015-05-12 18:13
750
얼마전까지 추장통신에 이름올리던 자누리가 새로이 주방통신으로 옮겨탔습니다.
문탁 권력의 실세 중에 실세라는 주방지기를 바람~님의 보조로 자리를 얻었어요. 하하하~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으로 식권을 살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복을 드디어 주방에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아직은 식권구매로만 사용할 수 있어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창고-옆-공부방에 주방가계부 옆에 식권통이 있어요.
식권을 가져가고 가계부에 한 개 2000복으로 계산해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복'인지 '원'인지 단위를 분명히 적어주시고요**
두번 째 탁발입니다.
얼마전 어떤 분이 "김장김치 먹기 지겨워~"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희는 없어서 못먹게 됐습니다. 김치가 떨어졌어요.
김장김치든, 새 김치든 상관없습니다. 냉장고도 넉넉합니다. 그저 가져다주셔요... 무조건 감사히 먹겠습니다.
김치가 없으면 당분간 오이피클로 대신하겠어요.
김치냉장고 아래칸에 있는 요 오이피클은 지금님이 솜씨 발휘한 건데 매우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김치 뿐만 아니라 각종 양념류는 늘 필요합니다. 식사 인원이 대단히 많아서 금방 떨어지네요.
특히 당장 고추장이 거의 떨어져갑니다. 참기름, 들기름도요.
그리고 선물 가져 오면 꼭 칠판에 써주셔서 감사인사할 기회와 널리 본받을(!!) 기회를 주셔요...
5월 주방당번 표입니다.
목요일 저녁과 금요일 저녁이 조금 비어있네요.
채워주세요~~. 특히 새로오신 분들도 주방 당번 함께 해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자기 당번을 확인하고 잊지 말아주시고요....
5월 여러가지로 바쁘겠지만 건강과 공부 두루 살피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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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누리님이 나날이 귀여워지십니다!!
권력의 단맛이란 이런 여유일까요^^
오늘 넝쿨님께서 김치 큰통으로 하나 갖다놓으셨어요~~
넝쿨님 잘먹겠습니다~
5월 21일 목요일 저녁당번 용기가 솜씨 좀 부려볼랍니다. ㅋㅋㅋ
기대되는데...아쉽게도 맛을 못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