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수요일 <문틈110호>가 나왔어요.

사실 어제 나왔어야 하는데, 하루 늦었지요T.T

<문틈110호> '문틈으로보다'는 웹진의 아티스트 청량리가 씁니다.

예술이 늘 그렇듯이 아직 산고를 겪고 있어요.

조만간에 올라갈 청량리의 '문틈으로보다' 기대해주세요.

<문틈110호>의 주제는 '공부'입니다.

주제부터가 머리 아프다구요?

공부가 안 돼 마음고생하시는 문탁인들의 속사정을 아는지라

<문틈110호>에서는 공부에 대한 '압박'보다는 '위로'를 드리려구요.

<비주얼문탁>에서 히말라야가 '난 아직 공부가 멀었구나!!' 고백하고 있구요

<똑똑하다>에서는 파지스쿨러 도혜가 '파지스쿨은.....어렵다'는 고백을.....

그리고 <작업장통신>에서는 노라찬방 4인방-인디언, 지빈, 작은물방울, 바로오늘의

'찬방'은 내게 어떤 공부 혹은 수련인가 반찬 만들며 깊이 고뇌한 흔적을 전합니다.

아무래도 인디언님의 공부가 가장 어렵지 않았나 싶네요^^

세상은 불공평해서 모두가 괴로운 공부가 즐겁다는 모범생도 꼭 있는지라

<이문서당>의 골든보이님의 '락(樂)'을 <골든보이지락>에서 들어봅니다.

드뎌 <녹색다방에서 삶정치를 말하다> 연재가 6회로 마무리됩니다.

꼭꼭 읽어주세요.

끝나는 게 있으면 시작되는 것도 있어 수산나님의 <모모'S 포토>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댓글 기대하며 이만 총총히...

그럼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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