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녀의 등극~~ 7월 추장의 일기
뚜추노추
2015-06-10 16:10
719
마추피추가 아닙니다
미스터 추도 아닙니다
피카추도 아닙니다
우리는 바로 7월 추장 " 뚜추노추" 입니다
7월 13일 까지 문탁을 돌아다니며 온갖 잔소리와 간섭을 서슴치 않고 행할 "뚜추노추" 입니다
어제 처음 한 추장회의에서
<한달동안 일은 적게 하고, 생색은 듬뿍내자 > 라고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재미있는 한달을 기대해 주세요 ㅋㅋ
그리하여 추장 마지막날 7월 13일 초복에
거대한 복포트레치를 하며 임기를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의 생색을 참고 보아주시는 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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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1
메르스 휴업 때문인지 어린이들이 문탁과 파지사유에 그득그득합니다
제발 흔적 남기지 않기!!
너무 심하게 떠들지 않기!!
카페 자리 다 차지하지 않기!!
ㅋㅋ 생색추장이 아니라.. 댓글추장, 잔소리 추장?^^
그럼.. 잔소리 하고 싶은 것 있으면.. 뚜추노추에게 알려줘야쥐~^^ 헤헤헤
댓글이 달려야 홈피가 산다!
적막강산 웹진에 댓글을 공수해준
추장님 싸랑해요^^
우리도 추장들처럼 댓글을 달아보아요~
오늘 오후 파지사유엔 이웃 모학교 학생들의 각종 모임에,
아이들 데리고 나온 엄마아빠들에
사서까페, 중국어까페에 사진교실까지...
꽉 차있더군요.
거기에 저녁에 벌어질 대망의 "탈탈 북콘서트"를 준비하는 물밑의 움직임까지 문탁, 월든 여기저기에서 벌어지고
역동적인 하루였지요.
오늘 북콘서트 대박이었다는데 빨리 소식 올려주세요~~~
월든 홈페이지는 언제 들어가보시나요 여러분?
공지사항에 노라찬방 단품 새로 올라왔을 때? 아니면 복계정 확인하러? 자주 자주 놀러가보세요...
재미난 소식도 있고 좋은 일도 생긴답니다.
얼마전엔 용기님이 고급스런 교자상도 내놓으셨던데~~ ^^
그리고 오늘은 월든 운영회의 워크샵 공지가 떴어요. 뭔가 간식 찬조도 받는다는군요....
<존경의 경제학>을 실천하고픈 분은 요기로~~ http://www.moontaknet.com/migrated?type=board_link&board=783522
오늘, 일요일에도 파지사유에는 아침부터 이웃 모학교 학생들로 북적북적...
매니저 달팽이가 바빠서 점심먹을 틈도 없었다는...ㅋㅋㅋ
오늘 문탁 해방의 날이었어요 ㅋㅋ
일주일간 애들이 와서 시끌벅적 했지요
애들이 학교로 다 돌아가고 나니 랄랄라
엄마들의 표정이 확 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