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탁에서 하루 평균 25명이 식사를 합니다. 

세미나가 몰려있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30~40명이 점심을 먹구요...

밥먹을 사람이 많은 날은 밥당번할 사람이 적다는 이 역설! 아시나요?

매달 밥당번표에 월요일과 화요일 채우기가 어려워요. 

더구나 월요일과 화요일은 2명으로는 밥하기가 힘들기조차 하네요~

밥당번표의 빈칸을 채워주세요. 월요일과 화요일 점심은 2명이 있어도 추가해주시구요.

특히 문탁이 낯선 분들은 제일 빨리 친숙해지는 길이 밥하고 같이 밥먹는거랍니다.

댓글로, 또는 주방 밥당번표에 친히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 탁발 소식입니다.

고추가루가 완전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 고추가루를 사려니 사알짝  자존심이 상하네요...왜일까요?

양념과 김치는 선물로 거의 충당되거든요.ㅎㅎㅎ

김치도 선물 기다리구요.

기타 양념류, 멸치(국물용, 볶음용), 다시마 등등 학우들의 따뜻한 선물 사양않고 받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늘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