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김장 데이! 11월 22일~23일 ~
김장데이
2018-11-05 22:07
799
올해도 어김 없이 그날이 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축제 준비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우리의 미션, 김장 !
축제를 앞둔 추장단과 축준위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한 해의 공부를 마무리해야 하는 각 세미나팀들의 마음도 들썩거립니다.
2018년 김장 데이 - 11월 22일 목, 23일 금요일
올해는 이문서당의 구름샘의 진두 지휘로,
22일 목요일 오후에 장보기와 기본 재료 준비를 하고,
23일 금요일 오전부터 속을 버무려 본격 김장 담그기에 돌입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손을 보태면 수월하게 일을 마칠 수 있겠지요? ^^
다같이 일을 마무리한 후에 둘러앉아 먹을 점심 식사도 기대가 되시죠?
올해 김장할 배추의 양은 200 킬로입니다. 작년에 비해 양이 좀 줄었지만 재료 준비는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하여, 김장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을 탁발합니다.
(*** 기본 양념에 필요한 고추가루, 새우젓, 액젓, 기타 등등과 김장날 점심상에 오를
수육용 돼지고기, 생굴, 막걸리 등등 무엇이든 마음 가시는 대로 부탁드려요.)
김장을 보관할 김치통도 많이 많이 필요하구요.
김장을 담근 후에 김치통을 가져가 보관해주실 분들도 많이 필요합니다.
일정 미리 미리 확인하시고 22일 목요일 오후 혹은 23일 금요일 오전에 일손을 보태주세요.
거들어 주실 분들 댓글로 언제 오실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선물하실 분들도 알려 주시구요.
모두가 힘을 모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김장 담그기 미션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김장 데이, 꼬옥 기억해 주세요~ 제~ 발~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1677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3): 나의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 맛의 다양한 조건들에 대하여
(10)
지원
|
2020.03.07
|
조회 1070
|
지원 | 2020.03.07 | 1070 |
1676 |
[북앤톡] 책방의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 책 선물 공지
(5)
서생원
|
2020.02.29
|
조회 1232
|
서생원 | 2020.02.29 | 1232 |
1675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2):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자연에는 선악의 구분이 없다
(10)
지원
|
2020.02.25
|
조회 935
|
지원 | 2020.02.25 | 935 |
1674 |
만주 주문하세요~
(9)
오영
|
2020.02.18
|
조회 541
|
오영 | 2020.02.18 | 541 |
1673 |
[북앤톡] 신입사원 인사드립니다. + 책방 이름 공모
(14)
송우현
|
2020.02.18
|
조회 1186
|
송우현 | 2020.02.18 | 1186 |
1672 |
하수구 냄새 잡아요 ~~~~
(9)
가마솥
|
2020.02.17
|
조회 589
|
가마솥 | 2020.02.17 | 589 |
1671 |
[보릿고개 프로젝트] 김지원의 스코틀랜드 여행기(1): 충격과 공포, 에든버러에서 따귀를 맞았다
(10)
지원
|
2020.02.15
|
조회 842
|
지원 | 2020.02.15 | 842 |
1670 |
<스즈카> 탐방 보고회 + <담쟁이베이커리 시즌 2> 워크숍 합니다.
(1)
달팽이
|
2020.02.14
|
조회 756
|
달팽이 | 2020.02.14 | 756 |
1669 |
2020 문탁 프로그램 안내
(10)
관리자
|
2019.12.29
|
조회 2856
|
관리자 | 2019.12.29 | 2856 |
1668 |
2019 문탁네트워크 어린이낭송서당 <이서인, 졸업 축하해!!!> 동영상입니다.
청량리
|
2019.12.17
|
조회 895
|
청량리 | 2019.12.17 | 895 |
1667 |
2020 문탁 공부계획(안) 확대연구기획 회의!
뿔옹
|
2019.12.02
|
조회 525
|
뿔옹 | 2019.12.02 | 525 |
1666 |
12월 5일 축제맞이 대청소 같이 해요
추장
|
2019.12.01
|
조회 384
|
추장 | 2019.12.01 | 384 |
전 생굴 새농에서 사갈게요^^
금욜 일할 수 있어요~
앗싸 막걸리!!!!!
앗...요즘 채식주의자들이 많아져서...내가 굴 하려고 했는데... 새털한테 선수를.
그럼 어쩔수 없이...히말라야, 둥글레들이 안 먹는 수육용
공기고기를...ㅋㅋㅋ.... 제가 쏘지요^^수육용 공기를 쏘신다구요?
그럼 전 수육용 물과 막걸리를 보냅니다
전 일손을 보탤 상황은 못되는 지라...
은방울 키친의 OB로, 현금을 보탤게요. ^^
시댁에서 얻어온 고추가루 조금 있어요. 보탤께요^^
저도 고추가루 조금이요~~
올 해 생산한 고춧가루 조금 보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