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킨트 절단^^

뚜버기
2014-01-23 23:47
3905

절단이란 말이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데데킨트 컷이라고 말하면 좀 나은지 모르겠지만~

실수체계의 엄밀한 정의를 내려주는 방법이라고 책에 나오길래 검색해보니 재미있게 만화로 설명해 놓은 것이 있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cience&no=12222

참고로, 출처인 만화QED는 파지사유 세미나실에 있답니다^^

댓글 2
  • 2014-01-25 18:29

    만화 역시 좋은데요ㅎㅎ

     

  • 2014-02-08 14:00

    절단이란 말이 너무 삭막하다고요?

    예전에 80년대 말에 친구 약혼식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주어진 식순을 보면서

    '다음 순서로 예비 신랑, 예비 신부의 케익 절단이 있겠습니다' 했더니 갑자기 웃음 바다.

    수근대는 목소리 가운데 하나가 '공대생이래 크크크' 하더군요.

    그런데 요즘 예식장에선 '케익 절단'이란 말 거리낌 없이 사용되고 아무도 웃지 않더군요.

    세상에 너무 삭막해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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