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장통신> 커피 한잔 쏘세요!!

9월추장
2015-09-0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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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준위가 떴지요? 게시판에 축준위가 뻔질나게 출몰하네요

그만큼 열심히, 분주히 일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반, 파지사유에 가면 몇시간씩 회의하는 축준위를 볼 수 있어요.

오다가다, 혹은 일부러 가서 수고하는 축준위원들에게 커피 한잔씩 선물하는거 어떨까요?

2. 문탁 제1공부방에 들어가 보셨나요? 

ch20150902_190443_resized1.jpg

창문쪽 벽지가 너덜너덜해져서 요렇게 도배를 했어요. 

추장인 풍경님이 지빈이와 함께 애쓰셨어요. 

풍경은 추장이라고 문탁 주방에 김치도 담그어 놨어요. 

ch20150902_190233_resized1.jpg

추장도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게 마련인가봐요. 일급셰프, 아무나 하는게 아니잖아요?

풍경님과 지빈군에게도 커피 한 잔씩~~

3. 가을 텃밭 울력이 진한 상흔을 남겼어요. 모기가 쓸고 지나간 흔적이...

노라, 지원, 여여, 일자 등 얼굴과 팔 다리를 딱봐도 모기가 부풀려 놓은 자리가 보여요.

이들에게도 파지사유에서 커피 한잔으로 뒤늦게라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저, 파지사유 영업상무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그냥 두루두루 마음 살피는 추장입니다^^)

그리고 텃밭 어린 배추에게도 커피 대신 물을 쏘세요~

배추는 특히 벌레에 약한데 물이 부족하면 벌레가 많이 덤벼요.

풀뽑는 사람도 필요하니 발걸음을 한번씩 더해 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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