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선물의 노래 2절.

씀바귀
2015-08-29 11:15
527

8월의 선물 노래 2절 시작합니다 ~~

12일 : 우응순샘의 택배로 송현?버섯한박스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는..

14일 : (작은 물방울) 콩나물, 돼지고기, 다시멸치

         (요요샘과 노라님) 우리의 일용할 양식 쌀 20킬로씩.

18일 : (요요) 당근

         (호두) 얼갈이, 들깨간것

         (고로께) 된장, 깻잎 그리고 고추장아찌

19일 : 호박, 가지, 상추??

20일 🙁 콩세알) 신김치, 베이컨 , 고추

         (노라) 마을 생협 야채들

24인 : (자누리) 돼지고기1근

25일 : (행복) 오뎅, 깻잎 ,멸치

        (뚜버기) 밀양산 깻잎 장아찌.

27일 : (히말라야) 부추무침

         (노라) 현미

다시멸치나 다시마 같은 것은 하나로식자재 시장보러 갈때 구입해야 약간의 절약을 할 수 있어서

가끔 비는 날이 있는데 물방울이 보충을 했구요,

그리고 이번달에는 돼지고기 선물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 산사?에 어찌 이런 귀한 것을...^^

문탁 된장은 봄에 인디언샘집에서 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맛이 조금 들지 않았다는 통신이 있어서

고로께의 된장을 소환했습니다만  집집마다 남는 된장이 있으면 언제든 환영이구요.

 그러나 된장이 떨어지면 또 우리는 말간 국물이 있는 국으로.. 우리는 언제나 변화가능하니까..

19일에 호박, 가지, 상추 갖고 오신 분! 신비스럽게 남아있지 마시고 스스로 댓글로 밝혀주시구요.

당번하시는 분들  혹시 떨어진 재료 있으면 냉장고옆 메모지에 꼭 기록부탁합니다. 하나로식자재

장 보러 가는분들에게 부탁드릴 수 있게.

8월은 아직 다음주 31일 월욜이 남아있습니다. 그날은 관리비와 주민세 이런 것들의 마감이네요.

제가  연결해서 선물의 노래 잘 부를거니까 하루 빠질까 염려하지 마시기를...

이제 여름이 다 간듯하네요. 그렇게 덥다덥다 했건만. 덥다고 하니 찬공기 맛을

보라는 건지?  아침 저녁으로 감기들기 쉽겠습니다. 이불 조금 두꺼운 걸로 바꾸시고

꿀잠으로 모두 건강합시다 ~~

댓글 1
  • 2015-08-29 15:31

    오우 감사합니다ㅎㅎ 문탁에 자주 왔더니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맛보게 된.. 저는 행운아(?)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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