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톡 번외편 "꽃보다 남자"

축준위
2013-10-31 14:20
1952

 

북앤톡 번외편 "꽃보다 남자, 공부를 말하다"

 

 

북앤톡 번외편이 온다!!

2013년 문탁공부의 새바람 북앤톡이 지난 10월까지 10번의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북앤톡은 2014년 1월 해봄의 정신적 지주 지원군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북앤톡 번외편

2013년 문탁인문학축제의 하일라이트

북앤톡 번외편 "꽃보다 남자, 공부를 말하다"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11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마을공유지 파지사유>에서 열립니다.

 

발표해주실 꽃미남들은 짜~~잔! 뿔옹청량리입니다. 

 

북앤톡2.jpg

 

 

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주권 없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뿔옹을

예전 동료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한다는데요

뿔옹의 생각은 그런 시선이야말로 문제적인 게 아닌가? 하는  문제의식을......

 

육아휴식으로 겸서를 키우며 문탁아줌마들과 공부해왔던 청량리에게

주변 사람들은 "너는 특수한 경우지!!"라고 못을 박는다는데요 그럴까요?

 

북앤톡3.jpg

 

이렇게 웃고 있는 걸 보니, 청량리는 또 엉뚱발랄한 글을 들고

우리를 깜놀하게 하지 않을까요?

 

이런 청량리의 천진난만함이 걱정스러운 뿔옹은

무게중심을 잡아줄 글을 들고 찾아오겠지요.

두 남자의 공부이야기 무지 궁금해집니다.

 

 

북앤톡4.jpg

 

댓글 3
  • 2013-10-31 14:42

    북앤톡, 북앤애톡, 북앤촉  이건 뭔가요? 번외편의 다양한 변신을 상징하는 색다른 표현들인가요?ㅎㅎㅎ

    아님 다만 새털님의 마음만큼 안따라주는 몸의 표현일뿐인가요?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뿔옹님이 뉘신지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궁금했는데~~

    • 2013-10-31 14:47

      글등록과 동시에 올라온 달팽이댓글로

      오타 잡았어요^^ 감사합니다!

  • 2013-12-06 16:55

    대문에 발표가 느티나무&초록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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