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문서당 중용수업 마지막 날~

파지사유에서 점심을 먹고, <중용런치쇼>를 가졌습니다.

다들 식사 마치셨으니, 쇼를 시작하겠습니다~

보무도 당당하게 수업 후 복습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복습 제1팀.

인디언, 여여, 라라, 깨알, 마로니, 지행, 게으르니 인사드립니다~

관객들은 이제 들을 준비가 됐습니다~

중용 20장을 둘이서 혹은 혼자서 암송했는데요. 헉... 그렇게 길었던가요??

낭송큐페스티벌 이문서당 대표팀이지요? <덩치>팀이 나오셨네요. 작년엔 가운데 자리에 씀샘이 서있었지요^^

월든 복습팀이라 불리죠? 담쟁이님이 대표로 중용 27장을 암송했습니다.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중용런치쇼>를 마쳤습니다. 5월 10일 주역으로 2분기 수업 시작합니다~

이 때,

낭송큐페스티벌에 첫 도전장을 내민 파지걸스, <쌈장>팀이 정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오후 3시 낭송페스티벌 경기예선에서는 중용과 맹자, 장자, 동의보감 등등등.... 이 울려퍼집니다.

신청을 서둘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