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겨울강좌(2) - <종의 기원>을 읽자

관리자
2010-11-19 17:05
6996

2011년 문탁네트워크 겨울강좌 (2) 

                                                          <종의 기원>을 읽자!


생애 첫 학회 발표문도, 생애 마지막 저작도 모두 지렁이를 주제로 쓴 사람.

스무 권 넘게 대저를 써낸 다산가(多産家).

물리적 조건을 중시하던 모든 과학에 반대한 사람.

독창적인 이론은 “자연선택” 뿐인데, 생전은 물론 지금까지 한번도 그걸 인정받아보지 못한 사람.

기껏해야 자연도태나 적자생존 따위를 주장한 사람이거나, 한낱 종교 비판가 정도로 간주되고 마는 불운한 사람,

그러나 그는 세계를 바꾸었고 이 세상은 결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바로 그 사람,

찰스 다윈의 세상을 바꾼 저작, <종의 기원>을  읽어봅니다.

 

*강사 : 박성관 (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 』(그린비)  저자 )

 

 *강의일정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1강 : 1월 18일 (화) - 다윈 재입문

    교재: 「프롤로그」, 0장, 「간주곡」

2강 : 1월 25일 (화) - 바보야! 문제는 물리적 조건이 아니야

    교재: 11장 「신들의 자취」 & 12장 「알과 씨앗들의 방랑 이야기」

3강 :  2월 8일 (화) - 차이와 변이의 황홀한 도가니

    교재: 1장 「감금, 변이, 기형, 선(善)」 & 2장 「차이와 변이들로 들끓는 도가니」

4강 : 2월 15일 (화) - 삶과 죽음의 축제

    교재: 3장 「식구(食口)는 나의 적」 & 4장 「인식의 나무=생명의 나무」(전반부)

5강 : 2월 22일 (화) - “자신과 닮지 않은 자식을 낳기 위한 가열찬 투쟁”

    교재: 4장 「인식의 나무=생명의 나무」(후반부)

 

 *정원: 35명 선착순 (고등학생 이상)

 

*강의료: 8만원

  -강의가 시작되면 강의료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기억해주세요^^

 

*강의신청: 댓글로 이름 연락처, 간단한 소개 글을 남겨주시고, 아래 계좌로 강의료(신청자명의)를 입금해 주세요.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강의료를 입금해야 신청을 하신 것으로 간주됩니다.^^

 -계좌번호: 신한은행 110-172-143526 윤덕호

 

*저녁시간은 6시반~7시20분입니다. 일찍 오셔서 저녁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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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그린비출판사 블로그의 박성관샘의 인터뷰동영상입니다.

http://greenbee.co.kr/blog/1049?category=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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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문화일보에 실린 박성관 샘의 <종의 기원> 리라이팅 저서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43001032530065002

 

 

 

진화란… 種의 질서로부터 한없는 일탈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 소멸의 자연학』 / 박성관 지음 / 그린비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4-30 14:32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 고전에 대한 웃지 못할 정의(定義)다. 이 같은 정의가 딱 들어맞는 고전 중 하나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다. 특히 ‘종의 기원’은 그 방대한 분량과 빅토리아식 만연체,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사례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쉽사리 접하기 힘든 고전이 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900여쪽에 이르는, 역시 ‘방대한’ 분량의 ‘종의 기원’ 해설서를 내놓았다. 단순히 주석을 붙인 책이 아니라 저자 특유의 시각으로 ‘종의 기원’을 발췌해 옮기고, 당대 및 현대적 시각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찬찬히 훑고 있다. 원서의 3분의1가량을 직접 번역, 소개하고 있으니 저자의 노고가 어떠했으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저자는 왜 이처럼 수고로운 작업에 매달리게 됐을까.

무엇보다 저자는 ‘종의 기원’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는’ 고전이라고 말한다. 19세기 당시 근대적 생명관을 일거에 뒤집어 놓은 ‘종의 기원’은 인간중심주의를 해체하는 작업이었다. 다윈은 당대의 창조론을 비판함과 동시에 창조적 섭리와 목적론에 얽매여 있던 당대의 박물학까지도 비판했다. 현대인들 역시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우월하며, 진화의 정점이라고 믿고 있지 않은가. 이 때문에 ‘종의 기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의미를 갖는다. 다윈의 이 같은 ‘불온성’과 ‘현재성’을 되살리겠다는 것이 저자의 의도다.

책은 우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윈 진화론의 ‘상식’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 중 하나가 획득형질 유전 여부다. 우리는 용불용설과 획득형질 유전설은 라마르크가 주장한 것이고 다윈은 그것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진화론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가축의 경우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강하고 커지며 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약해진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거의 유전된다”고 적고 있다. 즉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이 후대에 유전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다윈이 라마르크의 획득형질 유전설을 부정했다는 상식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왜 이런 ‘오해’가 널리 퍼진 걸까. 저자는 “현대 생물학이 20세기 진화론과 구시대 진화론의 차이를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윈과 라마르크의 이론을 너무 단순화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라마르크 진화론의 핵심은 용불용설이나 획득형질의 유전이 아니라 ‘직선적 발전관에 입각한’ 진화론이다.

반면 다윈은 변이가 무작위적으로 발생하고 거기에 자연선택이 작용해 생물이 진화해간다고 보았다. 즉 변이 자체에는 어떤 방향성이나 목적이 없으며. 그런 방향이나 목적을 부여하는 것은 자연선택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라마르크의 진화론에는 모든 존재가 ‘고등하게’ 진화해 간다는 중대한 전제가 작동하고 있었다”며 “다윈은 라마르크의 이런 진보주의를 비판한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다윈은 자연선택 개념, 즉 ‘자연스러운 선택’이라는 개념을 통해 종의 진화를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다윈은 특히 자연선택에서 생물 상호간의 작용을 가장 중요시했다. 가령 날씨가 추워졌다고 가정하면, 추운 날씨 때문에 특정 생물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생존투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된 약한 개체들부터 사라진다는 것이다.

다윈에게 자연선택의 결과인 진화란 ‘종의 질서로부터의 벗어남’이었다. 종의 질서로부터 최대한 벗어나는 일탈이 오랜 세월 동안 거듭됨에 따라 마침내 새로운 종들이 창조됐고, 새로운 질서와 계통을 창출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점진적으로 축적된 것은 실은 기존 질서로부터의 한없는 일탈이었다. 기존 질서로 결코 회귀하지 않는 일탈이 끊임없이 거듭되는 것, 변종이 원형으로부터 한없이 멀어지는 것, 그것이 무수한 진화를 생산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총 14장으로 구성돼 있는 ‘종의 기원’의 목차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다윈이 진화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세세하게 설명한다. 그 과정에서 다윈이 소개하는 장대한 자연의 모습 또한 엿볼 수 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밌게 읽힌다는 데 있다. 원문만 옮겨 놓았더라면 분명 지루했을 대목이 저자의 탁월해석을 거치면 생생한 글귀로 다가온다. 단순히 주석을 붙인 것이 아니라 저자 특유의 시각으로 펼쳐 보이는 다윈의 세계는 우리가 학교에서 익히 배웠던 진화론의 상식을 뒤흔들어 놓는다. 원서에 충실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글쓰기를 통해 전혀 지루하지 않게 다윈의 진의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문학 연구자의 시선으로 ‘종의 기원’을 해석한 책은 이 시리즈타이틀인 ‘리라이팅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래서 ‘리라이팅 종의 기원’이라 명명할 만하다.

댓글 68
  • 2010-11-19 19:09

    일빠로 신청합니다. 김혜영 010-8982-2006

    엄청나게 두꺼운 박성관샘의 종의기원 주석서를 이 강의를 들으며 읽게 될까요? ㅋㅋ

    혹시 신청하시려는데 댓글이 안달리는 분들은 댓글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2010-11-24 14:54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 정말 두껍더군요. ^^ 표지도 두꺼비같고...

  • 2010-11-20 10:09

    드뎌 <종의기원>강의를 듣게 되네요.

    기대 만빵!!

    • 2010-12-17 10:21

      반가움 만빵입니다 ^^

    • 2010-12-21 11:35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1-20 10:37

    문득 청량리,  곰돌이, 느티나무 샘, 새털이 보고싶네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겸서가 보고 싶네. 많이 컸죠? 세션 신청.

    • 2010-11-20 11:57

      아~ 세션님이 부르시니 아니갈 수 없죠

      저는 이제 부터 아들과 함께 다닙니다.

      김호연, 박효숙 신청합니당

      • 2010-11-21 10:48

        저도 아들과 함께 듣고파요. 신경섭, 나선미 신청합니당.

        • 2010-12-21 11:35

          인디언님과 경섭이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7 10:22

      문득 세션님, 느티나무님과 자제분, 인디언님과 자제분이 보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

    • 2010-12-27 10:00

      세션님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강좌 때 뵙겠습니다.

  • 2010-11-20 12:55

    무담 신청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강좌의 강좌지기를 맡게 되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충실하게 강좌를 지키는 종이 되어 재미난 강의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강의료는 위의 글에 기재된 제 계좌번호로 입금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디 이 종의 기원을 들어주시길...

    • 2010-11-22 14:30

      지혜정 신청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과 함께 듣자고 말해놨는데...

      3명정도 같이 들을 것 같습니다.

      기대만땅~~~

      • 2010-12-02 10:53

        보리 지혜정님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1-20 21:33

    정혜원 신청합니다(반금 입금했습니다). 현재 수유너머에서 스티븐 제이굴드 강의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원래  박성관 선생님의 종의 기원..꼭 읽고 듣고 싶었는데 집 가차운 곳에서 강의 듣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그런데,,전번이 공개되는 건 좀 곤란 ^^ 이거 검색하면 다 뜨는데....지기님께서 전번을 공개하시면 문자나  전화드리겠습니다.

    • 2010-11-24 14:51

      함께 강의 듣게 되어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폰 번호는 010-3752-7569입니다.

      간단히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처로 챙기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면 전화나 문자 주세요.

  • 2010-11-29 15:34

    장고에 장고를 거듭하던 자혜가 듣겠다고 하네요.^^

    자기가 듣기엔 맹자보다는 나을 것 같다나 뭐라나..

    • 2010-12-02 10:55

      김자혜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자혜는 둘 다 들어도 좋을 것 같은데 ^^

  • 2010-12-01 17:15

    아이의 스케줄과 겹쳐있어 아직까지 신청을 못했어요. 조정을 좀 해봐야조 뭐.

    신청합니다.  와우 !

    • 2010-12-17 10:23

      김윤정님 반갑습니다. 와우!

    • 2011-01-05 17:33

      초록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04 12:11

    신청합니다.

    그렇잖아도 한번 꼭 읽고 공부 하고 싶었던 책이에요

    • 2010-12-17 10:24

      박영선님 반갑습니다.

      한번 꼭 읽고 공부해 보자구요. ^^

  • 2010-12-06 10:07

    신청합니다. 

    홍은정 010-2599-5422, 늘.. 읽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읽지못했던 '종의 기원'이라고 하니 더더욱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 2010-12-16 15:44

      콩이님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했고요. 감사합니다.

  • 2010-12-16 11:53

    와 우~~~ 기다리던 십 오빠!!!십 육빠  십칠빠  십팔빠  

    모두모두 신청합니다.

    무담님이 기뻐하실 모습이 마구 그려 집니다!!!

    스마일리  010-6343-4626

    여여  010-3717-1601

    새털  010-4288-4485

    노라 010-8978-1688

    • 2010-12-16 15:41

      네 마구마구 기뻐하고 있습니다.

      스마일리님 반갑습니다, 휴대폰 장만하신 건가요? 진이 폰?

      여여님 반가워유~

      새털님도 반갑구유~

      오일 없는 노라님  반가와요.

      • 2010-12-27 13:16

        여여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1-05 16:57

        스마일리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7 09:57

      새털님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 2010-12-29 12:30

      노라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6 15:55

    노라님 숫자까지 정확하게 헤아리셨군요.

    지금까지 총 열여덟 분께서 종의 기원 강좌를 수강 신청해 주셨습니다.

     

    이 가운데 삼분의 일인 여섯 분이 벌써 강좌비 입금까지 마치셨습니다.

    요요님, 보리님, 우산속님, 김자혜님, 콩이님, 그리고 저까지...

     

    곧 강좌비를 입금하실 나머지 열두분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문탁님, 세션님, 느티나무님, 김호연님, 인디언님, 신경섭님, 김윤정님, 박영선님, 스마일리님, 여여님, 새털님, 노라님...

    강좌 시작까지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생각났을 때 입금 부탁드립니다.

     

    강좌지기 계좌번호 다시 한번 알려드리면 신한은행 110-172-143526 윤덕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6 22:21

      김지원 신청합니다.  무서운 문탁샘 덕에... ㅎ ㅎ ㅎ

      • 2010-12-17 10:26

        김지원님 반갑습니다. 시습님도 좀 데리고 오세요. ^^

        김지원 군이 기타치며 노래 하나 불러 놓고 군대로 휘리릭 가고 나니 김지원 양이 뾰로롱 나타나네요. ^^

      • 2010-12-21 11:36

        김지원양,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17 16:01

    신청합니다.

    • 2010-12-18 16:51

      우록님 반갑습니다.  겨울방학 때 바쁜 일 생기셨다고 들었는데 감사하고요 결석하지 마셈~ ^^

  • 2010-12-18 00:18

    전수윤 010-3759-2517 신청합니다;

    • 2010-12-18 16:51

      와우, 전수윤님 반갑습니다. ^^

    • 2011-01-10 14:36

      전수윤님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0 08:58

    강의 신청합니다.  돌아재 : 010-3703-8532

    • 2010-12-21 11:34

      우리 동네 골든 마우스, 돌아저씨 반갑습니다. ^^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2 08:53

    사람을 제외한 온갖 생물에 관심많은 울 아들,

    청소년 인문학 강의도 듣지만 또 듣겠다는 딸,

    톨스토이와 청소년 인문학 진행하느라 정신 없을 거 같지만 욕심내는 저,

    셋 다 듣고 싶은데

    "엄마 들으면 내가 안 들어." 아들이 태클이네요.

    우선 두 아이(윤기영, 윤혜선) 몫 입금합니다.

    • 2010-12-22 18:04

      윤기영님, 윤혜선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내님 부디 아드님을 잘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

  • 2010-12-22 19:41

    가입과 동시에 신청합니당.

    무지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재형 (공일공-삼삼오오-육육공이)

     

    • 2010-12-23 10:27

      화우님 가입과 수강신청을 동시에 환영합니다.

      무지 반가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10-12-27 09:56

      화우님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화요일의 친구로 만나요. ^^

  • 2010-12-23 23:02

    김지영 신청합니다.

    010-2213-4111

    • 2010-12-24 10:02

      김지영님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4 17:37

    김장권신청합니다

    019 587 2653

    • 2010-12-24 22:12

      와우, 닉네임 무시무시합니다.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포스...

      저승사자님 반갑습니다.

    • 2010-12-29 12:32

      문탁의 많은 일들을 도와주신 저승사자님.

      저희가 드린 강의 쿠폰을 사용하시기로 했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입금으로 대체해 처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5 13:57

    고1 김태홍 신청합니다.

    010-6396-8675

     

    • 2010-12-26 15:27

      댓글에만 댓글이 달려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정말 이름만 알고 있던 책을 제대로 읽어보아야겠어요.

      김양숙 신청합니다  010-8148-2370

      • 2010-12-27 13:15

        민트님 반갑습니다.

        댓글 작성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익스플로러 6.0에서 말썽이 좀 있습니다)

        • 2010-12-28 13:10

          죄송합니다. 변덕을 부리게 되어서

          사정이 생겨서 같이 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 2010-12-29 12:22

            아쉽군요. 다음에 같이 공부할 기회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2010-12-27 11:32

      최연소 수강생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가장 키도 크고 듬직한 수강생, 태홍군 반가와요.

      입금도 확인되었습니다.

  • 2010-12-27 11:20

    김은경 신청합니다./ 011-340-1543

    • 2010-12-27 11:36

      자미성님 반갑습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28 22:35

    최동녀, 허경만 신청합니다.

     

    • 2010-12-29 12:23

      메리포핀스님과 의젓하고 늠름한 경만군 환영합니다.

      이로써 김태홍 군이 최연소 수강생을 면하게 되었군요. ^^

      • 2010-12-29 12:27

        아들과 함께 듣고 싶었는데...

        김호연은 다음기회로 넘겨야 겠네요.

        박효숙 이름으로 입금했습니다

        • 2010-12-29 12:28

          느티나무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호연이의 기회(호연지기?)는 다음에 기대하겠습니다.

          • 2010-12-30 14:04

            메리포핀스 010 3543 6048   허경만 010  9027  2662 입니다.

  • 2010-12-31 12:02

    저랑 같이 사는 아톰님이 수강신청을 대신 해 달라는군요.

    자기는 아침부터 어디 가야 해서 바쁘다고...

    어디 가냐니까 문탁지기 목요일 당번이라네요. ^^

    • 2011-01-01 15:53

      금요일 당번...-.-

    • 2011-01-05 17:34

      아톰님 입금 확인했습니다. 착한 남편이 대신 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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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겨울강좌(2) - <종의 기원>을 읽자 (68)
관리자 | 2010.11.19 | 조회 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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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겨울강좌(1)- <맹자> (66)
관리자 | 2010.11.19 | 조회 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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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1)
관리자 | 2010.11.16 | 조회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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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강 서정적 주체의 발견 ; 소박한 후기 2 (2)
강물 | 2010.11.16 | 조회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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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계 (1)
김윤정 | 2010.11.15 | 조회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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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시강좌 1강 소박한 후기 쓰 (5)
노라 | 2010.11.13 | 조회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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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산이 울리고 별이 바람에 스쳐가네...
윤동주 | 2010.11.12 | 조회 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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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성의 주막에서 여승을 만났습니다
백석 | 2010.11.12 | 조회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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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가 세상 모르고 산 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김소월 | 2010.11.12 | 조회 2074
김소월 2010.11.12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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