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인문학 캠프 소식은 다들 아시지요?

바로 아래 글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어요.

그 중에  밀양캠프 현수막 월든과 함께 손으로 만들거라는 내용 보셨죠?

월든에서 이미 만들었던 손현수막 예쁜 건 다들 보셔서 아실테고...

이번에도 문탁학인 한사람 한사람의 손을 보태 의미있는 현수막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현수막 홍보가 캠프 한 달 전부터 시작되어야 할 듯해서 서둘러 만들어야합니다.

캠프일정에 함께 못할 것 같아 마음 불편하신 분들, 에세이도 끝났는데 마음 붙일 곳 없어 방황하는 분들

그냥 월든 식구들 뭐하나 궁금한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잠깐이라도 오시면 같이 작업할 수 있고요.

금요일 오전 오후 아무 때나 오셔서 손 보태주셔도 됩니다.

솜씨나 감각 따위 필요 없습니다. 손과 마음만 가지고 오셔요~

월든에서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