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색다방의 공부를 위해 읽을 책 선정 (파지인문학과 연계가능성을 염두에 둔) - 읽는 순서대로

  1) 굿바이 미세먼지(한티재) - 5/30일까지 읽고, 퀴즈 5문제와 나의 질문 한가지를 가져오자.

  2) 이것이 모든것을 바꾼다

  3)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4)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2. 밀양인문학

  1) 작게 시작하는 인문학이 좋을까 캠프가 좋을까...

   둘 다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힘들기는 마찬가지인데, 캠프를 해 보는 것이

   밀양에 활력을 주고 우리도 밀양과의 관계를 대대적으로 다시 기획해본다는 측면에서

   힘은 더 많이 들겠지만, 얻는 것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의견 모음.

   2) 6월 행정대집행 3주기 전에는 구체적인 기획이 나와야 하므로

   추장단과 협의하여 밀양인문학캠프 T.F를 꾸리는 것이 빨리 진행되어야 할 것임.

3. 탈핵릴레이

  1) 정권교체이후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생겼다. 

     바뀐 정권에서 탈핵하겠다고 말하는데, 거리에서 우리가 계속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지역에서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함께 목소리를 내는 일이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그런 논의가 없다. 

 2) 녹색다방 이외의 문탁친구들이 탈핵릴레이에 참여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는데

    이제 40회를 넘어가면서...장기적으로 뭔가를 하다보면 발생하는 현상이지 않을까 싶다.

    녹색다방 당사자들도 탈핵릴레이에 대해 지루해하고 있는 현 시점이 

    또 다시 탈핵릴레이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할 지점이 아닐까.

    같이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해 나가면서, 그리고 밀양인문학을 고민하면서.

    당분간  "탈핵은 OOOO이다."를 각자의 화두로 삼아보자.

 3) 탈핵릴레이 순번 (6월까지는 기존에 하던대로 2시~3시)

    5/18 느티나무

    5/25 물방울

    6/1  히말

    6/8  요요

    6/15 느티

    6/22 새털

    6/29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