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덥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네요.^^;;

3분기 첫시간은 <학설>을 가지고 토른을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중용> 19장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일단 지난 시간에 나온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합니다. 

3분기에는 <역사 속의 성리학>을 읽고 매주 메모를 올립니다. 

<중용>은 나누어 드린 분량을 계속 나갑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중용>을 가지고 글쓰기를 합니다. - 모두

3분기에 진행되는 <대학>글쓰기는 원하시는 분만 함께 합니다. 

일단 웹진 고전타파에 글을 2주에 한 번씩 올립니다. 

그렇게 되면 9월 6일에 처음 글이 올라갑니다. 

- 제 생각에는 일단 지어지선까지는 9월 6일부터 매주 글을 받았으면 합니다. (글은 2주에 한번씩 올라가지만)

현재 문탁샘, 자누리, 게으르니, 진달래, 인디언, 여울아(?)는 쓰기로 했고 마음을 내신 분이 있으시면 제게 알려 주세요. (또는 댓글)

그래서 다음시간 공지입니다. 

1. <역사 속의 성리학> 1장 읽고 메모 올리기

2. <중용> 20장의 일부를 나갑니다. (19장 마저  봅니다.)

근데 제가 2회에 걸쳐서 20장 분량을 나누었는데 앞부분이 좀 많고 뒷부분이 좀 짧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 나누어 드린 귀신에 대한 프린트를 읽어오시고, 

<공자가어>의 '애공문정'부분을 읽어오세요. 

그리고 20장 전체를 읽어오세요. -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해석)

3. 8월 '나는 고수다' 일정입니다. 

8월 12일 / 풍경샘 / 무자기

8월 19일 / 깨알샘 / 주자는 중용장구를 왜 썼나

8월 26일 / 자누리샘 / 격물치지

인디언샘이 '사서카페' <논어>강독을 시작하셨습니다. ^^

고로케샘의 고전타파가 웹진에 올라가있습니다. - 댓글 응원을....

날도 덥고, 아이들은 방학이고, 몸도 아프고, 

여러 가지 공부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쉬엄쉬엄 함께 가죠^^;;

간식과 후기는 자누리샘입니다. 

공자가어와 <중용> 20장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