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전의 <나는 동물이다>와 고병권의 <두번째 사람 홍은전>
문탁
2020-10-12 12:25
1567
아침 신문에서 읽은 두 개의 칼럼이 맘을 흔들었습니다.
홍은전과 고병권. 둘 다 늘 좋은 글을 쓰지만 오늘은 특히 더 좋더군요.
바로가기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5276.html
바로 가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120300075&code=990100
고병권샘의 글을 읽으면서 난 두번째는 커녕, 세번째, 네번째 자리에라도 제대로 서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홍은전샘의 글을 읽으면서 "난생 처음으로" 고양이든 개든 한번 같이 살아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홍은전 샘의 책은 당장 주문했구요.
많은 분들이 읽으셨겠지만 그래도 다시 공유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1713 |
<북콘서트>옛이야기 낭송책 4권 출판기념 파~뤼에 초대합니다~
여울아
|
2020.11.12
|
조회 2090
|
여울아 | 2020.11.12 | 2090 |
| 1712 |
올가을 패셔니스타 한번 돼봐? -복경매의 후유증^^
(6)
문탁
|
2020.10.24
|
조회 1079
|
문탁 | 2020.10.24 | 1079 |
| 1711 |
홍은전의 <나는 동물이다>와 고병권의 <두번째 사람 홍은전>
(3)
문탁
|
2020.10.12
|
조회 1567
|
문탁 | 2020.10.12 | 1567 |
| 1710 |
<마마’s 테이블> ZOOM 토크 후기
(4)
초빈
|
2020.09.27
|
조회 906
|
초빈 | 2020.09.27 | 906 |
| 1709 |
문탁 강의실에 공유기 달았습니다.
(4)
가마솥
|
2020.09.19
|
조회 842
|
가마솥 | 2020.09.19 | 842 |
| 1708 |
[청년과 가족③] 그런 사랑 어디 없습니다
(2)
고은
|
2020.09.18
|
조회 882
|
고은 | 2020.09.18 | 882 |
| 1707 |
용인이주노동자쉼터에서 소식지가 왔어요
문탁이층
|
2020.09.03
|
조회 883
|
문탁이층 | 2020.09.03 | 883 |
| 1706 |
8월30일~9월6일 파지사유와 문탁 이용안내
요요
|
2020.08.30
|
조회 1242
|
요요 | 2020.08.30 | 1242 |
| 1705 |
10인이하 세미나엔 줌 말고 이 화상채팅 플랫폼을 써보는게 어떠세요?
(3)
동은
|
2020.08.30
|
조회 2122
|
동은 | 2020.08.30 | 2122 |
| 1704 |
상추쌈출판사에서 온 책 선물-잘가, 석유시대
(1)
2층공부방
|
2020.08.27
|
조회 1243
|
2층공부방 | 2020.08.27 | 1243 |
| 1703 |
<수요힙합> 신나는 건 싫은데, 그루브는 좀 타고 싶네요
(1)
송우현
|
2020.08.12
|
조회 778
|
송우현 | 2020.08.12 | 778 |
| 1702 |
고전장편세미나의 동학, 파랑의 책 <박경리의 말>
(3)
기린
|
2020.07.20
|
조회 626
|
기린 | 2020.07.20 | 626 |
앗 아침에 두 칼럼 보고 저도 책 주문했는데. ㅎㅎ
저도 오늘 아침 홍은전씨 칼럼 읽고 감동했었어요~ 고병권샘 칼럼도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우주소년에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