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젠다

1) 13호 아젠다 구성
- 메인 : 고은, 고은과 동의 우정/연대의 과정
- 사장칼럼 : about 초자매
- 왓츠업 : 지원, 을지로 방문기
- 길드다 친구들 : 새은, 문탁과 길드다 바깥의 일상 (우현이 서포트)

2) 간담회
- 띠우샘과 추가로 컨택, 참가 가능여부 확인
- 간담회 전날에 참가자들에게 독자설문 결과 종합(별첨2 자료) 보내주기
- 문탁샘의 문제의식 : 중장년 독자들과 길드다의 소통을 처음 컨셉으로 생각했는데, 정작 청년들이 열심히 읽고 중장년층은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안 보면서도 10만원은 큰 부담 없이 낸다. 우리의 전략이 잘못된 것일까? 메인글을 없애는 등의 과감한 편집이 필요한 걸까? 우리를 표현하는 저널 같은 느낌으로 변화를 주어야 할까?
- 진행 :
a) 처음에 문탁샘이 전반적인 방향성과 간담회 이유, 취지 등 이야기한다.
b) 참가자들의 아젠다에 대한 소감 돌아가면서
c) 길드다 멤버들의 아젠다에 대한 소감과 문제의식
d) 고은이가 현장에서 의견들 조직하여 논의 진행

2. TXTLAB

1) 역사강좌 :
- 1, 2강 후기 써줄 사람 섭외하여 부탁. 앞으로는 줌 강의 도중에도 스크린샷 찍고, 강의 중인 모습도 사진으로 남길 것.
- 강사비는 명식 80만원 / 우현 20만원 / 길드다 20만원
- 북콘서트는 책읽는 동천 지원받아 길드다 공간에서 진행하되, 가급적 줌을 활용한 중계 형태로 가고 필요하다면 패널만 두 명 정도로. 지원이 현민에게 가능 여부 타진.

2) 한문이 예술 :
- 강사비는 동은, 고은 각 80만원씩 가져가고 56만원은 길드다로

3. 길드다 스튜디오

- 지용이 떠났으니 앞으로 길드다TV팀과 길드다의 정기적 회의체가 필요. 진행할 것.
- 우현은 90만원 지원받아 사는 카메라와 별도로 촬영에 필요한 여러 소모품들 조사하여, 길드다 예산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그리고 카메라의 경우 공동 장비가 아닌 길드다 장비를 문탁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 다음 토요일(5/29)에 아젠다 프리뷰 촬영. 우현은 그 전에 큐시트 전달.

4. 공모사업

- 공모사업 탈락에 따른 올해 예산 계획 재정비 필요. 다음 회의 전에 멤버들끼리 우선 논의
- 용인문화재단 교부신청 잘 확인하여 진행할 것 (우현, 지원)
- 고은은 삼삼오오 인문학실험에 ‘한문이 예술’로 넣어볼 것

5. 선집

- 동생 귀국과 자가격리에 따른 명식의 일시 거주 (7/14-7/28) 확정
- 우현은 현민에게 내년 집 계약 어떻게 되는지 확인, 내년도 새로운 주거 계획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