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공방> 4분기 4회차 후기
씀
2016-10-28 01:05
213
세 번째 에세이 점검이 있었다.
늘 이시간은 모두에게 힘들다. 그러나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법이니 감사해야 할 시간이기도 하다.
자누리; 논점과 개념어가 많다. 쉽고 평이하고 잘 읽히게 쓰기를.
느티나무; 중용에세이가 맞나? 글의 시작을 단식으로 시작하지만 대학이나 중용의 글로.
고로께; 好問과 智를 잘 엮어. 문탁샘이 제목을 잘 정해 준 것 같은데.
깨알; 결론을 내리고 글을 쓰지 말고, 질문의 포인트를 정확히 하고 구성하라는.
담쟁이; 문제의식을 선명하게 좀 더 구체적으로.
토용; 중용의 1장, 그 중에서도 1절이 강령. 率性之謂道.
문탁샘이 시작하는, 그리고 제일 많이 쓰는 말은 “뭘 쓰고 싶었니? 주제가 뭐야?”
이것이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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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궁구하고 궁구하여 쓰는 동학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씁니까?
오늘 문탁 공부방에서 만난 세콰이어가 저에게 명언을 날렸습니다!
나: 좀 쉽게 쓰면 안될까?
세: 샘! 뭘 알아야 쉽게 쓰지요. 모르니까 어렵게 쓰는거라구요!
깨갱....
곰댄스하느라 궁리궁리하면서 <대학> 쓰고 있자나요^^
지금 누가 누굴 부러워합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