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중용> 에세이 발표는 아직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12월 8일은 고전공방 마지막 세미나 시간입니다. 

진달래, 구름, 여울아, 세콰이어, 씀바귀, 풍경, 담쟁이 총 7명의 에세이를 읽고 피드백을 합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고전공방 세미나 뒤풀이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일단 글을 먼저 마무리한 분들이 각각 아직 다 못 쓰신 분들 글을 먼저 한 번 피드백 해 주시고 

다시 8일에 완성된 글을 가지고 오시는 걸로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쓴 여러 가지를 모아서 

<고전타파, 대학 연재 글쓰기>, 곰댄스, <나는 고수다> <중용>에세이, 전체를 모아서 

<대학, 중용을 익히다>로 작은 책을 내기로 했습니다. 

일단 숙제 게시판에 <나는 고수다> 원고를 부탁드렸는데 아직 3개 밖에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8일에 전체 글을 한 번 모아 볼 예정입니다. 안 올리신 분들은 빨리 올려 주세요.

또 8일엔 세미나 이후에 뒤풀이 시간에 

지난 번 <이문서당> 시간에 문탁샘이 이야기하신 내년도 공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 내년도 공부를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생각해 오세요

아울러 내년도 <고전공방>의 활동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 함백일정을 1월 31일 ~ 2월 1일(화, 수)로 일단 잡았습니다. -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간식과 후기는 토용샘입니다. 

8일은 오전에 김장을 하고 5시에 세미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쭉~

에세이는 7일 밤에 다 올리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