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회차를 앞두고 있네요.

시간 잘~~~갑니다. 

시간이 후딱가서 꽃도 피고, 녹음이 우거지는 따뜻한 봄, 여름이 오면 좋겠어요. ^^

<미니 회의 내용>

지난 시간에 문탁샘께서 몇 가지 안건을 가지고 오셔서 간략하게 논의했습니다.

그날 논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공지하니, 일정에 차질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주세요.

1. 올 한해 각자 공부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다음주까지 정해서 발표하기로 하자.

 - 계획표를 정리해서 오는 것이 무리라면 각자 생각한 내용을 발표할 수도.

 - 글쓰기를 할 것인지, 낭송을 할 것인지? / 개인별 과제를 할 것인지, 팀별 과제를 할 것인지.

2. 글쓰기 계획을 갖고 있다면 신근영선생이 연재한 MVQ의 <사람은 왜 아플까>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

   근영샘의 글을 보고 싶다면... 클릭~ (http://mvq.kr/main.php?hometype=homepage5)

3. 암송은 윤문을 해야 확장성이 있다. 원문 암송은 듣는 사람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는다.

4. 대진의 <맹자>를 다음분기에 읽어야 할까? (결론은 짓지 못했음)

5. 매주 복습 올리기로 했는데.............(복습이 매주 올라오지 않으면 어찌해야 할까?)

6. 4월 22일 문탁 낭송페스티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 좋겠다.

 -현재까진 '미친암송단'이 왕도정치를 가지고 참여하기로. 

  단, 원문을 낭송할 시엔 한글 해석을 자막처럼 보여주던지, 아니면 윤문을 해서 암송하던지. 

  여하튼 청중의 입장을 고려한 낭송이 되면 좋겠다.

7. 9주차 미니에세이 발표. (A4 1장)

 -분량이 적기 때문에 주제를 좁혀야 한다. 질문하는 방식의 글쓰기가 되야 할듯.

 -1분기 주제 잡은 것이 올 한해 공부와 연관되는 방식이 되면 좋을 듯.

<숙제>

1. 해석: <공손추 하> 2장까지.

2. <중국을 움직인 네가지 힘> 4장. 읽고 메모 올리기.

3. 발제, 후기, 간식은 깨알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