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간 함백을 대신할 장소를 고민고민했지만....

우리의 고민과 상관없이 허무하게(?) 함백으로 장소 결정!

(전 갠적으로 함백이 좋습니다. 우선 물리적으로 집과 떨어져 있어서 좋고,

진미식당의 밥도 기대됩니다. ㅋㅋ)

1. 여하튼...그리하여 함백으로 갑니다.

아시겠지만 일정은 17일(월) 9시에 문탁에서 모여 출발하고

18일은 대략 오후 4-5시 경 문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출발 인원은

문탁, 세콰이어, 진달래, 봄날, 자누리, 게으르니, 자작나무, 인디언, 풍경&세빈 입니다. (이상 10명)

여울아는 아직 미정이며 정해지는 대로 알려주세요.

제 차 외에 차량 1대가 더 필요합니다. 얼른 지원해 주세요~

*풍경샘은 출발은 문탁에서 함께하지만 함백에서 전주로 출발한다고 합니다.

회비는 35,000원입니다. 당일날 걷겠습니다.

각자 간식 조금씩 챙겨우는 것 잊지 마시고,

이튿날 먹을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용 식사 준비(빵, 달걀, 샐러드)는 제가 할게요.

2.  함백 출발전  미친암송단의 <맹자 읽기>를

7월 11일(화) 오전 10시 ~ 오후 4시. 인디언샘 집에서 진행합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9시30분까지 문탁으로 오시거나 10시까지 인디언샘 댁으로 오세요~

3. 에세이 데이날 걷은 회비 사용 내역 공지합니다.

20,000*12=240,000원

치킨 76,000 / 술 28,050 / 김밥 15,000 / 복사카드 (외상 정산) 20,000 / 복사카드(신규 구입) 10,000

지출 합 149,050원 

잔액:90,950 (3분기 에세이 데이 뒷풀이에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