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통달<논어>강좌후기
단지
2014-01-07 11:45
546
제가 일빠가 될줄이야~~-여기에 쓰는 게 맞기나 한건지~~
맹자를 통해서나 또는 드문 드문 책 속에서 인용해 둔 구절로만 공자를 만났는데,
제대로 공자를 만날 수있을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지난시간, 기본문형부터 배우니, 한자가 조금 쉽게(?)느껴지기도 했구요..^^
우응순샘의 재미진 설명으로 시간가는 줄도 몰랐구요~~^^
외우고 싶은 구절은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는 것을 걱정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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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님^^ 후기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강좌반장을 해보니... 물론 신경쓸 일도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만큼 각별한 애정도 생기네요 ㅎㅎ
저는 귀에 쏙 쏙 들어오는 우응순샘의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다 즐겁습니다.
공부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고 즐기자!! 다 알아야 한다는 부담 갖지 말고 ...
이런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____^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