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논어를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게만 보여졌었고, 실제로도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공자의 인간적인 (귀여운?)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러면서 약간은 친근하게도 느껴지고 조금은 편하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문도 잘 모르고 고전을 접할 기회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6주의 강의가 끝났을때 남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