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렇습니다.

성심원 원장 수녀님이 아이들이 촬영 및 편집 기술을 배워

성심원 홍보영상을 촬영해보면 어떻겠나?? 라는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준상쌤은 문탁에 촬영에 대해 알려줄 만한 사람이 있느냐고 물어보았고

우리는 <이크>팀과 의논하여 우현쌤을 어렵게 어렵게 섭외했습니다.

그리하여 우현쌤과 악어떼가 만나

촬영에 대해 배우고 익히고 알아가며

긴긴 4개월의 시간을 통해 만들어낸 영화가 완성되었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영화 <블랙홀>!!!!!!!!!!!!!

그리고 우리라고 시사회를 못할 것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7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파지사유입니다.

카메라 준비해주시고요

기자단들도 준비해주시고요 ㅋㅋㅋ

악어떼 아이들은 조명, 조연출, 배우, 음향 등등 역할을 나눠서

영상의 색감과 연기에 영혼을 녹여냈다고... 자부하더구먼요.

저에게도 스포라며 알려주지 않아 더욱 궁금합니다.

사실 우현쌤이 많이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 애환도 듣고 싶고요...

저도 오랜만에 문탁쌤들 많이많이 보고잡구먼요...

많이 오셔서 아이들 응원해주시고,

감독과 시나리오 에브리띵 총괄을 해내신 우현쌤도 축하(?)해주시고,

저의 손도 한번 잡아주세용ㅎㅎㅎㅎ   기다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