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하 30에 孟子曰  "世俗所謂不孝者五"  첫번째는  惰其四肢 不顧父母之養 一不孝也.  둘째는 博奕好飮酒 不顧父母之養 二不孝也.  세째는  好貨財私妻子 不顧父母之養 三不孝也. 네째는  從耳目之欲 以爲父母戮 四不孝也. 다섯째는  好勇鬪狼 以危父母 五不孝也.  맹자가 말하기를 세속에는 불효라는 것이 다섯이 있다.  몸을 게을리 하여 부모 봉양에 신경쓰지 않는 것이 첫째요. ....재물을 좋아하고 처자식만 챙기며 부모 봉양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세 번째 불효다. 눈과 귀의 욕망을 좇다가 부모를 욕되게 만드는 것이 네 번째 불효다. .....다섯 번째 불효다. 광장은 이것들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것이 없다고 한다.

지금을 사는 나는 자식을 기르는데 부모의 전전긍긍 다섯가지로 들렸다.  우기자면 그래서 고전이다.  부모 자식이 역전된 오늘날 나처럼 보는 부모가 많을 거라는 추측으로...

그래서 순임금이 부모와의 불편함으로 천하의 근심을 가졌다는 말도 오늘날의 부모인 내 입자에서는 자식과의 불편함에서 오는 근심이  천하의 근심을 넘고도 넘는다.

그러나 이문서당을 하는풍경은 그 근심을 바꾸고자 하였다. 어떻게?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也 .

乃若所憂則有之 舜人也  我亦人也. 舜爲法於天下 可傳於後世 我由未免爲鄕人也 是則可憂也.

 憂之如何 如舜而已矣.

 若夫君子所患則亡矣 非仁無爲也 非禮無行也.

 如有一朝之患 則君子不患矣

그래서 저는 이부분을 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