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회의 (2월13일/ 화/ 1시반) 안건

1. 가장 중요한 것은 2018 글쓰기 기획안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저렇게 머리를 굴려봐도 현재 가능한 글쓰기는 단독글쓰기가 아니라 집합적 글쓰기이고,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논어로 글을 쓰는 겁니다. 미친암송단(리인학당 운영팀)이 리인학당을 운영하면서 팀차원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글쓰기 기획안을 만들어봤습니다.

    리인학당 <논어편>  아줌마, 공자를 읽다

    1. 인트로 : 이문서당에서 학이당을 거쳐 미친암송단과 리인학당까지

    2. 공자 - 누구나 알고 있는, 혹은 아무도 모르는

       1)공자의 출발 - 공자세가

       2)공자와 그의 제자 

       3)이천년, 공자

    3. 논어 - 내가 사랑한 논어의 문장들

       1)

       2)

       3)

       4)

     4. 공자와 논어의 자취를 찾아

       1)여행준비

       2)여행기

     5. 지금, 우리에게 공자와 논어는?  

       (다양한 연령들과 논어공부를 한 경험, 주로 나온 질문들을 중심으로)

   두번째 주제는 송명유학입니다. 주역 글쓰기는 올해는 어렵겠죠? 주역은, 올해는 공부를 해야죠^^  (하여, 고전공방 멤버 전원의 주역괘 풀이 글쓰기를 제안합니다) 논어에 합류하지 않는 고전공방멤버들은 현재로서는 아래와 같은 주제들의 글쓰기를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1안 - 북송인물열전

    2안 - 근사록 리라이팅

    3안 - 중용 리라이팅

    4안 - ?

   진달래는 개인 주제(옛사람의 공부법)로 글쓰기를 시도합시다. 기획안 가져오세요.

2. 1번을 하겠다고 발심한 사람 + 낭송유랑단 운영진으로 고전공방멤버를 확정합니다.  (글쓰기가 부담스러우면 고전공방에 안 들어오고 세미나만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고전공방 회계 확인합니다.  우쌤 장학기금  포함 게으르니 보고 준비해주세요.

3. 낭송유랑단 - 2018 단원모집 공지문 써오세요. 여기에는 1년 스케줄이 자세하게 적혀있어야 합니다. 마치 서울시향의 1년 스케줄처럼.

4. 이문서당, 리인학당, 초등서당... 프로그램 점검합니다. 

*주역세미나, 송명유학세미나 공지 올리세요. 게시판은 고전공방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