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우연님)... 내년 수학여행때도 콤비를 이루어 주세요.

그대들이라면 중국 아니라 세계일주도 하겠더라구요...ㅋㅋㅋ..

헌신적이고, 치밀하고, 깔끔하고, 빠르고.....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소리없이 강하게.

우연한 바람처럼^^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해요.

우리의 반장님, 정말.......

대담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일처리에 감탄한 1인.

대충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으나 알 수록 매력덩어리일세!

뒷날도 일정이 빠듯하던데 집에 와서 코피는 안 쏟았는지 몰라.^^

정말 수고했어요. 금요일에 봐요(*^▽^*).

약간은 불편했을 너와집에  

맹자 읽는 소리  울려퍼졌으니 영광이구요.

수려한 풍경은 아니지만  석양의 새털구름과

마을산책, 주천강과 요선정 , 그리고  토요3팀이 다녀온

 신림역, 용소막성당, 탁사정, 베론성지도

좋았답니다.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이문서당분들과

많이 친해진 듯 합니다.

좋은시간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번 수학여행을 준비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바람님 수고 많으셨어요

풍경님 방석게임 재밌었구요.

우연님 사진 고맙습니다.

하늬바람님 다양한 여정에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훈장님, 마음님, 단지님 내년엔 꼭 같이 가요.

반장님, 우연님 감사요.

그럼 내년 중국 여행 준비팀 꾸려진 건가여? ㅋㅋㅋ

헐...문탁샘, 빛내님...하지 마~요!ㅠㅠ

칭찬에 몸둘 바 모르다 폭탄맞은 심정!^^

내년엔 또 숨어있는 잠재자가 있을거에요!

모두들 낼모레 수업하는거 아시죠?

잊지말고 맹자들고 오세요~

방학은 그 다음주부터입니다!ㅋㅋ

저도 넘 감사해요. 특히 바람님, 우연님, 하늬바람님, 빛내님^^ 이게 얼마만의 '수학여행'이었는지^^

금요일마다 주로 맨앞에서 칠판이랑 교재만 보다 오던 서당시간이었는데 함께 걷고 먹고 놀고... 넘 재밌었어요~

이번에 얘기 못 나눈 동학들과는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좋은 시간 갖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참 서당은 방학이 있군요! 여행에 이어 방학도 잘 보내시길~ ㅎㅎ